똥강아지명재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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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pe> _ 2화

2화. 위험한 균열 이상혁는 VIP 룸 창가에 서서 도시의 불빛을 바라보고 있었다. 빛나는 도시 풍경 아래에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는 조용히 주먹을 쥐었다. ‘문하나.’ 그 이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녀가 위험에 휘말릴 수 있다는 생각이 그를 짓눌렀다. 마피아 세계는 순수한 감정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상혁는 점점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한편, 문하나는 클럽 밖 어두운 골목길을 걸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정리하고 있었다. ‘이상혁이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그의 냉철한 눈빛과 다정한 말투가 머릿속에서 교차했다.

갑자기 누군가가 그녀를 뒤쫓기 시작했다. 골목길을 빠르게 달려오는 그림자. 하나는 본능적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뒤에 누군가 따라오고 있어!’ 심장이 뛰고 손바닥에 땀이 흘렀다. 뒤에서 들리는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 그 순간,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이상혁 : “문하나, 잠시만!” 이상혁였다. 그가 나타나자마자 그녀를 끌어당기며 몸을 숨겼다. 이상혁 : “왜 이렇게 위험한 곳에 혼자 다니는 거야?” 그의 목소리는 단호하면서도 걱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답했다. 문하나 : “몰랐어요… 그냥 집에 가려고 했을 뿐인데…”

그 순간, 골목 끝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 몇 명이 나타났다. 그들의 눈빛은 냉혹했고, 분명히 이상혁의 조직과 적대적인 기운이 느껴졌다. 이상혁 : “문하나, 숨어.” 이상혁가 그녀를 뒤로 밀며 몸을 사렸다. 위험은 이미 현실이 되어 다가오고 있었다. 이상혁와 문하나는 이 거대한 범죄 세계 한가운데서 함께 살아남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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