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빈몰랑이

조회수 16124.03.01

⭐새학기선물⭐이터널리 세계관 해석

#세계관추리 #토빈몰랑이

이거이거 완전 역대급이니깐(여러의미로 역대급..우선 시간이 엄청 걸렸음ㅋㅋㅋ) 쭉 읽어주시고 궁금한점이나 공유하고 싶은 생각 댓글로 알려주세용😉 ⚠️바쁘시다면 마지막 정리라도 보고 가주세용⚠️

안녕하세요오..오랜만이네요.. 오늘은 연주니의쌀국수가되고싶어🍜님이 요청해주신.. 그 어렵디 어려운.. 이터널리 뮤비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너무나도 복잡해서 얼마나 걸릴까 긴장되는데.. 우선 시작해볼게요

마치 별의 낮잠 그리고 매직 아일랜드처럼 section(책처럼) 나눠서 영상이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말.. "끝날의 밤, 세상은 조각나 폐허가 되었습니다. 소년들의 밤도 어둠으로 물들었습니다. 예정된 미래의 기억은 서서히 소년들을 잠식해갔고, 소년들은 악몽의 미로 속을 헤매며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는 걸까?' 소년들은 혼란스러웠습니다" 딱 봐도 앞으로 영상에서 행복한 투바투는 절대 안보여질 예정이란걸 알수있죠..모두 힘든 일을 겪고 있는듯 보입니다.

이터널리 첫 장면에서는 날아가는 용과 함께 무너진 건물이 나옵니다. 이 건물은 스타디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짠! 매직 아일랜드 뮤비에서 나온 무너진 스타디움과 같은것으로 보입니다! "용"도 많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투바투 세계관에서 꽤 중요한 역할이나 상징물이 될것같아요. 이렇게 매직아일랜드에서 나온 "용"이과 "스타디움"이 이터널리에 또 나온것으로 보아, 매직아일랜드와 이터널리가 연관이 크게 있어보여요.

그리고 바로 다음 장면에 나오는 어쩌면 좀 무서워보이는 장면은 놀랍게도 별의 낮잠이랑 겹쳐보이죠!! 제가 세계관 기본 오브 기본 해석했을때 다뤘던 멤버별 가지고 있는 장점이자 단점,아픔이 이터널리에서는 어둡게 보여집니다. 이로써 이터널리는 뱔의 낮잠과도 연관이 있어 보이죠.

그 후 수빈이는 책을 쥐고 연준이에게 향하는데 연준이는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아이구 무서워라) 놀란 수빈은 그만 계단 밑으로 미끄러져 버리는데 우리그 여기서 잘 봐야할것은 수빈이가 가지고 있는 "책" 입니다. 책📖! 책📘! 책📕!을 꼭!기억하세요!

계단에서 미끄런진 후 수빈은 놀라 일어나는데.. 연습실..? 평화로워 보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휴닝이는 땀을 샴푸의 요정 안무로 추고 있고요(?) 연준이는 그런 휴닝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범규는 스마트폰 중독처럼 폰으로 계속 휴닝이와 수빈이를 찍고 태현이는 시크하게 반대편에서 노래를 듣고 있네요. 하지만 수빈이는 계속 주변이 거슬립니다. 창문을 비롯한 온갖 종류의 문이 다 조금씩 열려있어서 하나하나씩 빼꼼하게 만드는데 연출이 쫌 무섭네요..

그리고 사이렌이 울리면서 주변이 소란스러워집니다. 밖에 붉어지는 연출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943 생각났어요. 연준이가 안경으로 불을 피웠을때 불에 타버린 교실과 매우매우 흡사했습니다! 멤버들 모두 또 초반에 나온 일러스트,단점이자 장점인것들(뿔,날개등)이 겹쳐보이고 시간이 거꾸로 갑니다.시간이 가꾸로간다 하면 꼭 생각나는것! 943 범규의 라인 중 "이 밤이 끝나려 할 땐 시계를 되감아 지금 Rewind" 투바투 세계관에서 시계를 되감는 연출을 하도많이써서 이때 하는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가상에서 태현이를 또 만나고 싶어서 Rewind(되감기) 충분히 가능성있음!(왜 태현인가는 943해석 갤러리 봐주세용)

그리고 이렇게 거울에 많은 문자들이 써집니다. 하늘에 떠있는걸 찾아➡️당연히 ⭐을 찾아 우리 다같이 만나자(이해가 안되신다면 전에 세계관 기본 해석한것 꼭 보고오세용) 숨을 못 쉬겠어,빠져나가야 해➡️현실에서 가상으로 도망치고 싶어(청소년기에 겪는 성장통 때문에 고통스러운 소년들의 모습,일종의 반항) 우린 결국 이렇게 되는걸까➡️ 결국 이렇게 현실과 가상 중간에 있는 애매한 존재가 되버리고 마는걸까?(이런 존재가 되는것이 안좋은것을 누군가는 알고있음, 아마 높은 확률로 태현 아니면 수빈, 뒤에 근거 나옴)

section2 별의 노래가 시작되고 이제부터 당분간 섹션은 하나당 한 멤버만 비춰집니다. 수빈은 기나긴 터널을 지나 일렁일렁흔 곳에 도착을 하는데..저것은..? 별의 낮잠에서 나온듯한 투바투의 과거모습(탈을 쓰고 았는모습)이 보입니다! 고로 수빈이는 과거로 온것으로 볼 수있죠! 또 "3월 4일"에 "뚝섬"(매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별빛 축제의 포스터와 주사위(매우 중요🎲)가 보입니다. 게다가 평범한 주사위도 아닙니다..모양이 엄청 이상하죠..

주사위를 주우려고 웅크리니깐 마법진이 생깁니다! ㅇ.ㅇ 그리고 귀여운 아이를 목격하는데.. 신발을 구겨신은것을 보아..휴닝이.. 휴닝이를 만난 수빈은 알수없는 눈물을 흘리고 매직아일랜드에수 등장한듯한..어디서 많이 본..? 귀신이 와서 수빈을 안아주규 이 문구가 뜹니다: "익숙한 꿈에서 깨면 항상 눈물이 흘러" 확실히 수빈이는 멤버들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있어보이네요. 그래서 앞에서 애매한 존재가 되는걸 꺼려하는 한 사람일수도 있다고 언급했었습니다..

section 3는 연준이의 장! promise,약속은 연준이의 상징 모스부호이기도 합니다(컨트 마지막에 나와요!) 연준이는 깜깜한 공간에 있다가 빛이 보이는곳으로 나가보자 죽어있는 자기자신을 보고 "오드아이 고양이"를 또 보게 됩니다..ㅎㄷㄷ 끝날의 밤 애니메이션에서 더 자세히 나오는데 사실 고양이와 연준이는 각별한 사이입니다. 서로 계약을 했고 고양이는 연준이와 투바투가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주었죠. 그 때는 그 계약이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그 뒷감당을 생각못한채 계약을 해버린 연준이는 마치 빚 독촉을 받는것처럼 오드아이 고양이가 잊을만하면 "약속..약속.. 기억나지? 계약.. 넌 값을 치러야해.." 이러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러면 마지막 문구와도 딱 들어맞죠.."그 때는 그게 구원이라고 생각했어" 그때는 멤버들과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인줄 알고 고양이와 계약을 했다.. 뒷감당을 생각못한채.. 결국 미래의 연준이는 죽어있는데..이게 고양이가 말한 뒷감당인가..(죽는건 너무 심한거 아니야?..ㅠㅠ)

section4은 범규! 17호라는 제목이네요.. 아무래도 진짜 심각한 핸드폰 중독인듯한 범규는 핸드폰과 같이 깜깜한 공간으로 가게 됩니다. 왠지 거울 속에 미로가 생각나는 끝없는 거울이 펼쳐지다가 촤라락 합쳐지며 17호 문 달랑 하나가 생깁니다.그리고 범규는 문을 여는데..

문이 호텔문처럼 반쯤 걸려있어서 잘 못보는데 얼핏 보이기로는 자기자신이 보입니다..! 다만 연준이처럼 죽어있지는 않고 무언가에 맞서 싸우고 있고..무언가를 쥐고 있는데 네! 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책입니다! 여기에 또 나오네요! 시야가 확보가 되지 않으니깐 핸드폰을 넣어서 띡기 시작하는데 이 모습이 마치 컨셉트레일러에 나온 범규가 범규 자신을 거울에 비춰 찍는 모습과 흡사하네요.

핸드폰에 찍힌 범규를 보면..잘생기기도 했지만 흉측한 촉수(?!)가 자라난걸 볼 수 있습니다.. 분명 별의낮잠까지만 해도 귀여운 등에 난 가시였는데..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이쯤에서 저도 궁금하고 여러분도 아마 궁금해했을 "17"이라는 슷장 의미를 살펴봅시다! "나는 살았었는데 이제 죽었다" 즉 죽음을 상징한다네요..그럼 범규의 상황은 이렇게 해석될수 있어요: 핸드폰을 들고 찍고 있는 범규➡️현실범규, 촉수가 돋은 범규➡️가상범규 범규도 가상에 들어가서 원래 살았었는데(현실에 있었는데) 이제 죽은것 아닐까(가상에 감) 그리고 마직막에 범규의 문구는: "어느 쪽을 믿어야 하지?" 입니다. 이는 제가 위에 말한 현실,가상 이론에 좀 더 근거가 실리는데 현실의 나를 믿어야하나, 가상의 나를 믿어야하나 혼란스러워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section5은 태현! "안식의 모라토리엄"이네요. 뭐라는지 저도 일도모르겠어서 찾아봤더니 "청년 초기 이상적 자기상에 담았던 많은 자아기대를 포기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수용함으로써 객관적인 자아정체감을 확립하게 되는데 이러한 정체성 탐색과정 중에 이들은 때로 자신에 대한 절망과 방황, 동요를 경험함. 이를 모라토리엄이라고 말함" 최대한 간단하게 적은건데 왜 어려워 보이죠?..ㅋㅋ(차근차근 읽어보면 안어려워요..ㅠ) 모라토리엄인데 "안식의" 모라토리엄인것으로 봐서 태현이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훨씬 더 어른스러운, 자아가 어느정도는 확립된 멤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 멀리 연준을 발견하는데.. 죽어있습니다.. 이는 이터널리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즉어있는걸 처음보는 순간이죠. 보라색 피를 잔뜻 흘리면서 죽어있는 연준을 보며 태현이는 말합니다 "우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야" 이는 태현이가 투바투 첫 얄범부터 말했던 이야기죠. "우리가 겪는 일. 또 누군가가 겪었을 일. 분명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 단서를 찾을 것이다." 태현이는 확실히 무언가를 시작부터 알고있었습니다. 수빈이와 함께 이 애매한 존재가 위험하다는걸 직감하는 인물인것 같다는 근거가 여기서 나옵니다

section6는 휴닝! 영원의 소녀, 모아를 말한걸까요..? 까만 공간에 뜬금없이 계단과 문이 생기더니 휴닝이는 그걸 열어봅니다..반대편에는 멤버들이 있는데 옷도 다르고 헤어스타일도 다르고 다른 시간대나 다른 세계에서 온것같아 보입니다.

저만 트루먼쇼 생각난거 아니죠? 여기서 트루먼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드리자면 트루먼이라는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한 세트장에 갇혀서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의도치않게 공개를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이상함을 눈치챈 트루먼은 탈출하게 된다는 스토리인데(왼쪽 장면 탈출하기 직전) 왠지 이터널리는 트루먼쇼에수 다룬 가상➡️현실과 다르기 현실➡️가상 처럼 보이죠. 그러면 휴닝이는 가상을 통해 멤버들을 보고 있는걸까요?

"간절히 손을 뻗어도 잡히지 않아" 당연히 가상에서는 멤버들을 잡으려고 해도 안 잡아지겠죠. 아니면 안잡히는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휴닝이가 아무래도 가상과 가장 가까운 멤버다보니.. 이렇게 연관지어 생각할수밖에..(이 이유도 모르겠다면 제가 한 세계관 해석 쭉 보고 오시는거 추천!시간 별로 안걸려요..ㅎㅎ)

마지막 섹션는 "끝의 시작" 입니다. 이 혼돈의 끝을 의미할까요..? 아무튼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하고 휴닝,연준을 찍던 범규는 복도에서 수빈이 들어오자마자 수빈을 찍습니다. 환상에서 봤던것같던 수빈의 주사위가 진짜! 손에 들려있고 마법진이 실제로 펴지자 수빈은 거울 가까이 다가갑니다.

이는 저때당시 1년후에 나왔을 끝날의 밤 애니와 대조되는데 간략하게 말하면 수빈이는 거울의 양면에서도 현실 쪽, 휴닝이는 가상 쪽이라고 보면 됩니다(휴닝이가 볼 때 반짝이는 불 안에서 본 과거 투바투, 그리고 날아가는 새들) "거울 속에서 널 멍하니 보는건 내가 아냐" 어머뿔자랑 겹쳐서 생각이나네요.

'소년들은 눈 깜짝할 사이 아주 먼 곳까지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소년들은 두려움을 품은 채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저 꿈이었을까?' 라는 마지막 문구가 뜨고 그림에 나온듯이 이름의 장이 생각나는 말을 남깁니다. 그러면 다른 멤버들도 수빈처럼,범규처럼 잠시 있었던 혼돈의 시간이 기억이 나는걸까요?끝난 줄 알았는데 마지막 한 방 남은건.. "이것이 단지 혼돈의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소년들은 알지 못했습니다."이제 본격적 시작이라는거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소년들은 이제 자신들이 시작한 일탈의 시기(어머뿔자~943)을 끝내고 싶어하는것 같다.(I want to end this world-이터널리 가사 중)

수빈➡️주사위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 수 있는것 같아 보임.(누구보다도 가상이 안좋은것을 안다) 연준➡️고양이와 계약을 해서 죽은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짐.(가상이 좋은걸까 의문을 가진다) 범규➡️문 넘어 있는 또 다른 자기 자신을 보게 됨.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르겠다고한다.) 태현➡️죽은 연준을 보고 전에 느꼈던 안좋은 예감이 맞다는걸 알게된다.(가상에 있는 모든 멤버를 구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휴닝카이➡️현실에서 가상의 문을 활짝 연다, 멤버들에게 가려고 하지만 못 간다.(이터널리에서 가상에 계속 있고싶어하는 유일한 멤버로 앞으로 계속 가상에 가자고 유혹할 멤버.)

++수빈,태현은 앞으로 멤버들 가상에서 구하려고 고생 좀 할것임ㅋㅋㅋ 세불밤에서 둘이서만 거짓말하고..ㅋㅋㅋ(둘이 fingers-crossed, 외국에서는 거짓말할때는 쓰는 동작, 나머지는 약속 손가락) 이런거찾아보는 재미 쏠쏠함🤞

와우! 역대급으로 오래걸렸고 힘들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만족..ㅎㅎ꼼꼼히 읽어주시고 궁금한점이나 말하고싶은게 있으면 댓글 꼭 달아주세용..❤

총 14개의 댓글

  • 5시53분의툽깅이✨️ 24.03.03

    세불밤 안무에 태현이랑 수빈만 손가락 다른거 보고 진짜로 소름돋았어요 ㄷㄷ 쌤 진짜 존경합미다..

  • 투바툽. 24.03.02

    ㅇ아니 샘 진짜 진심으로 천재신지…

  • 연빈♥︎ 24.03.02

    헐.. 아니 어케 이런 걸 찾으시는 거에욥..!!!!! 제 눈엔 진짜 잘생겨따 밖에 안보이는뎈ㅋㅋ 와 진짜 대단하세여👍

  • 소년에서청년으로 24.03.02

    이거 20분짜리 뮤비아닌가요??? 저는 아직 못봤는데 뮤비보고 꼭 읽을게요!! 전 4분짜리 뮤비도 이해못하는데 20분짜리 그것도 난해한 뮤비를 해석하시다니!!!!!!! 세계관 해석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오래오래 알려주세요😍😍😍

  • 멋진바람1388 24.03.02

    와 찐으로 감사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