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정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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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어느 곳에서 태어난 윤정한 어린이. 뭔 남자 애기가 저렇게 뽀짝하고 귀여운지 모르겠다. 눈에 안광이 살짝 보이는건 윤장꾸의 본질이었을 것 같다,

눈이 정말 크고 눈썹이 정말 길다. 태생부터 그냥 아이돌 할 운명이었나 보다. 그나저나 정말 예쁘다. 천사다.

조금 자랐다. 오동통한 볼살이 정말 귀엽다. 카메라 보는 눈빛이 연예인 포스다.

저렇게 귀염뽀짝했던 정한이 갑자기 윤남보가 되어버렸다. 본인은 정한 졸사에 환장하겠다. 뭐 저렇게 얼굴이 안 바뀌는지 인간 방부제답다.

이게 몇년 전이라고? 1일 전에 찍은 것 같은 윤정한 세븐틴 TV 시절... 아무튼 예쁘다. 조쉬가 왜 한국에 이렇게 예쁜 애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지 알겠다.

드디어 데뷔한 정한. 누가 보면 여돌 데뷔 티저인줄 알겠다. 너무 예쁘다. 미쳤다. 본인의 표현력이 부족하여 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다.

.........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독 시절 윤정한. 메이크업 담당자분이랑 코디샘 어디 계신가. 당장 절 드려야겠다. 이건 찢었다. 윤정한 흑화에 좀 진심이다. 쩐다.

이 사람이 서른인게 말이 안된다. 윤정한 캐랜 모르는 사람 상종 안한다. 너무 예쁘다. 와...... 윤정한 솔직히 나이 속였다. 이 정도면 95년생 절대 아니다, 본인 지금 진지하다. 본인의 말에 동의하면 당근을 흔들어주길 바란다.

손오공 비녀 윤정한으로 끝내겠다. 줍시 핱&댓!

세븐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