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곡 리뷰 드가쟈!! 일단 삐처리 처음에 애플뮤직에 19금으로 막혀있었어서 못 듣나하고 되게 우울했는데 버그?로 되길래 들어봤는데 what the 삐 그 부분 너무 속 시원했고 너무 통쾌한 노래였음 첫소절 부터 찬이라서 미치는 줄 알았음 그리고 사비에 용복이 저음 진짜 말도 안되게 좋았음 fall 걔 ㅎㅎ (그리고 지금은 19금 풀렸어요) 그리고 세레머니 이거는 도입부 창빈이 때려박는 랩에 진짜 얼어버림 그리고 한이 '반지 키스' ㅎㅎ 도 그렇고 여태까지 들었던 한이 랩 중 다른 느낌이라서 되게 놀랐고 좋았음 여태 타이틀곡들 중에서 가장 좋은 곡인 것 같음 훅에선 확 터지고 벌스에선 약간 유하게 가는 느낌? 절제될 땐 절제되고 터질 땐 확 터지고 그런 부분들이 진짜 잘 표현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곡인 것 같다 ㅎㅎ 크리드는 트랙이 처음 듣는 트랙이라 트랙에 좀 집중 하게 된 것 같은 그리고 반 무반주에 창빈이가 랩 하니까 겁나 신났음 그리고 사비 계속 찬이인 거 너무 좋음 전체적으로 처음 들어보는 부분들이 많았어서 되게 놀라는 부분이 많았고 그냥 트랙이 진짜 신기 했음 ㅎㅎ 엉망은 발라드 오랜만이라 일단 너무 좋았고 가사 많이 슬펐고 '식혀' 랑은 완전 다른 느낌 이여서 좋았음 발라드라서 승민이의 예쁜 미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ㅎㅎ 멜로디컬한 노래다 보니까 랩도 멜로디컬하게 들어가서 좋았다 한이는 21년도에 어떤 삶을 산거야?! 진짜 어떻게 이런 노래를 쓰지? ㅎㅎ 다음은 In my head! 내 최애곡 ㅎㅎ 스키즈 노래들으면서 이런 느낌의 곡은 처음인 것 같아서 되게 좋았구 그냥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음 때창부분이 많아서 이건 콘서트에서 부르면 진짜 재밌겠다 생각함 그리고 가사를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그거에 반대되게 노래는 또 신나버리니까 그냥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였음 ㅋㅋㅋ 다음은 전반전반전의 반전 ㅎㅎ 역시 창빈이 랩 너무 좋고 '전반전반전의 반전' 이 부분 너무 좋음 마지막에 현진이 미성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았음 곡 스케일로 보면 거의 타이틀 느낌인데 수록곡이라 조금 아쉽.. ㅎㅎ 마지막 마무리도 좋았고 ㅎㅎ 그리고 피닉스! EDM 곡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는데 나와서 너무 놀랐고 너무 신났음 이것도 콘서트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 ㅎㅎ 그리고 빌드업 전 리노 노래 너무 잘 부르는 거 아니냐구ㅠㅠ 진짜 클럽 온 것 같은 느낌 이었음 ㅎㅎ 고스트는 이것도 이런 트랙 처음 들어봐서 노래에 되게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구 컴백 전에 고스트는 이런 느낌으로 나올 것 같다고 예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예상이랑 완전 다른 느낌의 곡이 나와서 되게 웃겼구 그냥 재밌게 들었던 것 같음 ㅎㅎ 0801은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구 가사들이 다 예뻐서 너무 감동받았고 눈물 날뻔 했음ㅠㅠ 그리고 승민이 목소리 너무 예뻐서 귀 녹는 줄ㅠㅠㅠㅠ 2절 벌스에 창빈이 '잘하고 있어라는 말 수백 번 들어도 내 맘대로 안되는 날' 그부분 듣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라 이런 가사 써줘서 너무 고마웠구 감동 받았어 그리고 '혼자가 아닌 걸' 도 위로해주는 느낌이여서 진심 위로 많이 받았어 좋은 곡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 그리고 세레머니 페스티벌 버젼은 그냥 듣는 내내 미친사람 처럼 뛰어 놀았음 ㅋㅋㅋㅋ 너무너무 신났고 이건 앵콜곡이다 무조건 앵콜곡임 ㅋㅋㅋ 리뷰 역대급으로 오랫동안 썼네 ㅎㅎ 1년만에 돌아온 만큼 역대급 퀄리티로 돌아와서 너무 좋았고 곡들이 다 레전드 곡들만 들어있어서 오늘 도파민 뇌에 때려박히는 느낌 들었고 송곳으로 머리가 몇 번 찔린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1년 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다 ㅎㅎ 활동 다치지말고 안전하게 재밌게 해줘 키즈들아 고맙고 많이 사랑해 그리고 염색 많이 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