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un
4월 7일(월)
김운학. 이 석자를 처음 알게 된 그 순간부터 운명임을 느꼈긔.
진짜 운학이 이름은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옴. 어떻게 그 흔하디 흔한 김씨인데 전혀. 네버. 1나도 안 흔한 느낌이 날 수가 있지?? 그냥 생긴것도 너무 김운학이라 뭔 이름을 갖다 붙여도 김운학운 김운학인 게 느무너무 좋음ㅠㅠ
구름 운에 학 학, 이름 뜻도 운학이랑 되게 잘 맞다고 생각해요 전… 구름처럼 자유롭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해야할까요. 운학이가 웃는 걸 보면 답답하던 것도 싹 내려가고, 언제나 넘치는 열정을 보여줄 때면 뇌가 맑아지면서 나도 운학이의 열정을 닮고 싶어짐. 학? 일단 길쭉하잖아요. 예. 우리 운학이 팔다리 거의 뭐 팔척귀신인 거 모르는 사람도 있었나?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연예인들 이름은 예명이든 본명이든 특이하고 눈에 띄는 이름들이 많은 것 같음. 그러니까 김운학은 태어날 때부터 연예인이 될 운명? 뭐 그런거였다고 생각함ㅎㅎ💕
#최애주접왕_챌린지
#최애주접왕_챌린지_2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