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기말 망쳐서 노래가 다 시험 관련으로만 들려요ㅋㅋ 돌아버리겠다, Crying, 돌멩이, 뭣 같아 등등.. 19.99 앨범 속 수록곡들 가사들도 너무 귀에 쏙쏙 박혀요. 돌멩이 노래 속 비틀비틀 반쯤은 나간 멘탈 날 때부터 글러먹었다며 욕해 장난감을 뺏긴 일곱 살 아이처럼 부모님 앞에서도 울어 나 I know it ain't right 스물 노래 속 My youth is free 어쩌라구요 My youth is free 어쩌겠어요 정답은 들리지 않아 그리고 Call me가 정말 위로가 많이 돼요! 시험을 망친 덕분에 노래에 더 푹 빠져서 들을 수 있으니 이거 완전 럭키도어잖아💖🍀 원래 큰 행운(행복)에는 큰 불행이, 큰 불행에는 큰 행운(행복)이 오는거니까 보넥도를 만나서 온 큰 행복에 매우 큰 불행이 따라 온거고 그 큰 불행이 나중에 또 행복으로 바뀔지는 알 수 없는거니까 매일을 행복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큰 불행이 오더라도 나중에는 그 불행이 언젠가는 반드시 행복으로 바뀌어 자신에게 찾아올거라 믿고 하루를 살아가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