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x_m_bb
조회수 1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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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도발하시겠다? 귀엽네 아주? ㅋㅋㅋ“ 사랑스러워 죽는 남편 유씨
화장하는 나를 보는 남편 유씨 “어우 예뻐 누구 닮아서 그렇게 예쁘지?”
백화점에서 화장실 간 나를 기다리는 남편 유씨
“자기야 햇살이 넘 좋아 사진찍자 남는건 사진뿐이야!” 뷰 좋은 카페 찾아서 신난 남편 유씨
명절에 시댁이며 친정이며 왔다갔다 하느라 운전 잔뜩 한 남편 유씨 “아냐음냐.. 내가.. 운전할게....흠냐”
퇴근하고 맥주에 오징어 뜯으며 주식 확인 중인 남편 유씨
연애 때는 하나도 안그러더니 결혼하고 나니 가는 식당마다 족족 사진찍어 sns에 기록 남기는 남편 유씨 “우리 여기도 갔었고 여기도 갔었네! 아 여기 맛있었지! 담에 또갈까?”
“자기야 안졸려? 우리 이제 잘까?” 굿나잇 뽀뽀 해주는 남편 유씨
“자기야 이거 모야아? 선물이야????” 숨겨둔 선물 찾아낸 남편 유씨
“나 선글라스 뭐살까? 이거 어때“ 선글라스 욕심내는 남편 유씨
사진찍어주겠다는 내 말에 포즈하는 남편 유씨
비오는 날씨에 우산들고 회사 앞 카페에서 내가 퇴근하길 기다리는 남편 유씨
회사에 전직원 커피 사들고 서프라이즈 방문한 남편 유씨
“자기야 나 자기꺼 향수 뿌렸다! 나한테 자기 냄새나!!” 잔뜩 신난 남편 유씨
친정간 나에게 셀카 보내며 “자기가 없어서 외러워 ㅠㅠ” 카톡 보내는 남편 유씨
“자기야 깼어?” 스르륵 낮잠든 나를 보고 있던 남편 유씨
“우리 결혼하고는 바다 처음오네? 이러니까 우리 연애할 때로 돌아간거같다 그치 ㅎㅎ“ 바닥에 베베🩷기현 쓰는 남편 유씨
월요병 힘내라고 셀카 보내주는 남편 유씨
점심 함께 먹으러 남편 회사에 왔다가 남편 회사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소개 해주는 쑥스러운 남편 유씨
“자기야 나 오늘 좀 잘생긴거같아 어때?”
“이 각도가 더 잘생겨보이나?” 일하는 중 셀커 찍어보내는 남편 유씨
[자기야 내가 데리러갈게 조금만 기다려줘!] 문자와 함께 셀카 찍어 보내주는 남편 유씨
물만난 물고기마냥 풀장에서 안나오는 남편 유씨 나 : 호텔 올라가자고... 졸려 이 남자야 ㅠㅠ
바닷가 산책하는 남편 유씨
바닷가를 즐기는 낭만 있는 남편 유씨
한겨울 날씨가 너무 춥다며 주섬 주섬 목도리랑 장갑 챙겨주는 남편 유씨
회사 워크샵 가서 자기 전 셀카 보내주는 남편 유씨
집에서 책 읽다가 외출하는 내 모습 유심히 보면서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그렇게 예쁘지?”라는 남편 유씨
친정에서 집가려고 나오는 길에 장모님 보고 “엄마 추워요 얼른 들어가셔! 나 가요!!” 라는 남편 유씨
퇴근 후 함께 식당에 밥 먹으러 온 남편 유씨 “이모 여기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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