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나 | 아… 드디어 고등학교 첫 등교네…! 나에게도 좋은 친구가 생기겠지…? 하나는 학교에 도착하여 반에 앉았다 문하나 | 저기.. 혹시 너 이름이 머야? (잘생겼다..) 김운학 | 응? 나 ? 아 나 김운학이야! (귀엽다..) 문하나 | 난 문하나 라고 해! 내 첫 짝이 너여서 좋다! 잘지내보자! (더 친해지고 싶다) 김운학 | 구래! (하… 너무 귀엽다) 명재현 | 야 김운학! 너도 이반이네! 나이수 너무 좋다 김운학 | 오올 명재현~ 좋넼ㅋ 문하나 | ‘음.. 난 누구랑 친해져야하지…’ ‘아 저기 저 친구가 좋겠다!’ 안녕! 혹시 너 이름이 ㅁ머야? 난 문하나라고 해! 이예솔 | 어! 안녕! 난 이예솔 이야! 우리 친하게 잘 지내보자!

선생님 | 자자! 여러분 수업 시작 합니다! 자리에 앉으세요! 여러분 처음 고등학교 인데 긴장되시죠? 긴장푸시고 먼저 학급 임원 투표 안내를 할게요! 3월 7일에 합니다~ 출마할 사람은 준비해오세요~ 학생들 | 네~ 문하나 | 저기… 운학아! 너 출마 할거야? 김운학 | 음… 잘 모르겠네.. 넌? 문하나 | 아 난 상점 준다 해서 할려구!ㅎㅎ 김운학 | 아 그럼 나도 해볼께! 우리 같이 잘 해보자! 그래! (임원 선거 날) 선생님 | 자 여러분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운학, 문하나 | 젭알… 선생님 | 자 반장은 명재현! 남부반장은 김운학! 여부반장은 문하나! 로 당선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우리반을 잘 부탁해요:) 김운학 | 헐 댑악 우리 둘다 됬음!!!!! (하나랑 더 친해질 수 있겠다!) 문하나 | 대바아악 우리 열심히 잘 해보자!

(급식 시간) 김운학 | 저기… 하나야.. 혹시 같이 밥 먹ㅇ.. 명재현 | 야 김운학 같이 밥 먹으러가자!!! 이예솔 | 야 명재현! 잠만 와바 말할거 있어 명재현 | 아 왜애~ 하 이예솔 | 좀만 더 가까이 와바… 더 가까이… 명재현 | (어 머지…) 이예솔 | 얏! 잡혔다 (이에솔이 명재현의 머리끄댕이를 당기며 때린다) 야 눈치 안 챙겨?ㅋㅋ 명재현 | 아 뭐하는데에~! 아프다고오옼! 이예솔 | 야 지금 니 친구가 여자 한테 같이 밥 먹 자고 하고 있잖앜 어떻게 보면 데이트 신청임~ 눈치 챙기쇼~ 명재현 | (웃고 있는 운학이를 확인 한다) 아 맞네.. 이예솔 | 그럼… 우리 같이 머글래..? 아니아ㅣㄴ 막 좋아해서 그러는ㄱ게 아니라 우리가 쟤네 친구인데 그럼 혼자 먹어야 되자나 명재현 | (혼자서 당황하는거 귀엽네ㅋㅋ) 그래ㅋ (그 시각 운학과 하나) 김운학 | 아니 그… 같이 밥 먹을래..? 문하나 | 조앟ㅎ 어 앗! 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