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감쟈바부
조회수 525일 전
김감쟈바부
조회수 525일 전
일단 제 입덕 멤은 승철(에스쿱스) 입니당 ! ㅎ 제가 집에서 밥 정확힌 점심밥을 언니랑 먹고있는데 뮤뱅 HOT 바로 핫 !! 을 듣고있었구요 일단 핫을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진짜 노래가 짱이여서 흥얼거리고 있는데 바로 하이라이트가 나오죠 !! 찬(디노)이가 따라오라 GO 하고 ㄹㅇ로 잘생긴 덮머분이 나와서 HOT HOT 거리는데 진심 덮머 존잘이 나오더라구여 !!!
그 순간 머리에 스쳐지나간 말 한마디가 '나 저 남자 이름 모르고 놓치면 후회한다' 로 시작해서 다시 돌아가서 그 남자 덮머 존잘이 에스쿱스인것을 알게되죠..그러고 나서 이름을 알고도 몇번을 덮머 쿱스 등장을 돌려보게 되고 나중에 폰으로 세븐틴을 찾아보는데..
폰으로 찾아보는데 !! 진짜 냉미남 그 자체에 조각상 처럼 있는데 코에서 미끄럼틀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오는 얼굴 이였죠 !! 진짜 그래서 이 그룹 절대 놓치면안된다 라고해서 세븐틴을 다시 찾다가 멤버가 13명?? 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죽을 듯 이름을 달달달 외웠죠 그런데 몇몇은 본명이 또 따로있었죠? 그래서 또 본명과 활동명 달달달 외웠죠 근데 응원법을 보는데 또 승철 정한 지수....석민 민규 명호가 아니라 명호 민규 석민 이더라구요..그래서 다시 바꿔말할려니깐 헷갈려서 다시 또 달달달 외웠죠...
그러던 도중 예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 남자가 바로 윤정한 !! 진심 예쁘시더라구요 예전 장발보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여 계속 그렇게 세븐틴에 관한거들 보고 외우고 하다보니깐 세븐틴 노래를 안들어봤더라구요 그래서 유명한 노래들이랑 옛날 데뷔초노래 같은거나 듣는데 갑자기 아주 나이스 이러길래 오?? 내가 알던 아주 나이스인가?? 이런.. 전 세븐틴과 운명이였나봐요 저 예전부터 아주 나이스 거리면서 다녔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다니ㅜㅠㅜ 운명의 재회를 !! 그런데 또 울고 싶지 않아 이러는데 또 제가 알던 울고 싶지 않아?? 이런.. 이건 운명이다 !!! 라며 진심 평생 캐럿한다 마음을 먹게 되죠..
그래서 세븐틴에 대해 점차 알아가면서 최애도 준이였다 승철이였다 원우였다 순영이였다 버논이였다 왔다리갔다리 하는 도중에 늦게 되서야 민규의 얼굴를 알아버리죠 !!! 진짜 현재까지의 저의 최애 김민규 !! 그래도 입덕 멤(승철) 직캠보면 하 최애 승철이 민규?? 이러다 민규 직캠보고 하 승철이?? 진짜 사랑 그 자체야 근데 민규가 제가 그리던 꿈의 이상형이더라구여 운동 잘하고 피지컬 좋고 키 큰 남자..게다가 성격 좋은 !!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여 그래서 덕질을 쭉 하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서..
6학년이 되서 친구들이랑 세븐틴 이야기하고 놀다보니 6학년 애들이 제가 캐럿인걸 알정도로 유명해졌더라구여..그래서 남자애가 캐럿될려다 멤버 외우다 포기하구요 !! 하지만 최근에? 제 친구가 캐럿이 됐어요 !! ㅎㅎ 그리고 현재까지 세븐틴을 열심히 파구 있구영 ㅎㅎ
암튼 !! 애매하게 끝나는거같지만 저의 세븐틴 입덕 썰? (최근 소식도 좀있었지만 할말이 넘 많더라구여 ㅋㅠ큨ㅋㅋ)이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오래 즐덕하세여 !! 감사합니다 !
총 3개의 댓글
어서와헛소리는처음이지?(접) 3일 전
맞팔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