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빈: 서태희 방은 내방 바로 옆에있는 방임 방찬: 어 고마워 (방찬이 태희를 들어서 감) 창빈: 뭐야 저 형 안 무겁나? (* 참고로 태희는 키155cm에 몸무게 42kg이다) 방찬: 뭐야 태희 왜 이렇게 가볍지..? (이때 태희가 잠에서 깸) 태희: ...우음..오..빠..? 방찬:어 ? 아 미안 너 잠들어서 방에 데려다 주려고 그랬어 (태희를 내려주며) 태희: 아 괜찮아요..!고마워요 오빠 방찬: 응, 그리고 편하게 불러도 돼 태희: 알겠어, 오빠 나 자러 갈게! 방찬: 그래, 잘자고 내일 보자! 태희: 응! 오빠도 잘자! (태희가 방에 들어간 후) 방찬:(와..진짜 심장 터질뻔 했다..) 창빈: 형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방찬: 아 쏘리 창빈: 우리도 그냥 자러 가자 방찬: 그래 ( 다음 날 아침 ) <방찬 시점> 방찬: ..? 뭐야 벌써 아침이야? 창빈이는 아직 자고 있네 (방찬이 일어나서 거실로 나감)

태희: 어? 오빠 벌써 일어났어? 좀더 자도 되는데 방찬: 아 괜찮아, 아침 만들어?? 태희: 응 나 오늘 친구랑 약속 있어서 오빠들 일어나면 먹으라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고 있었어, 이제 먹으면 되 방찬: 오 고마워 태희: 나 이제 나갈게 우리 오빠 일어나면 먹으라 해줘! 방찬: 알겠어 조심히 갔다와! (태희가 나가고 난 후) 방찬: (와..겁나 맛있다..) (창빈이 일어남) 창빈: 뭐야? 누가 만들었어? 방찬: 태희가 만들어주고 나갔어 빨리 먹어 창빈: ㅇㅋ ( 다 먹은 후) 방찬: 나 이제 가볼게 창빈: ㅇㅇ 잘가 <태희 시점> 태희: (아 늦었네 빨리 가야지..!) (*태희 친구를 이제부터 A라고 하겠습니다!) A: 야~왜 이렇게 늦었엉ㅋㅋ 태희: 아 미안ㅋㅋ 오빠 아침 차려주고 왔어ㅋㅋ A: 아 ㅇㅋ 우리 카페나 가자 ( 그렇게 태희는 친구와 한참을 놀다가 밤이 되었다 ) A: 헐 야 시간 너무 늦었다 태희: 헐..그러네ㅜ

A: 그러면 이제 우리 헤어지고 집가서 통화 하자! 태희: 그래! <A와 헤어진 후> 태희: 아, 맞다! 버스 이번 꺼 타야하는데! 빨리 가야지.. ( 이때 태희가 뛰다가 발목이 꺾임 ) 태희: 아! 쓰읍..아..겁나 아파..(아.. 일어나야 하는데 못 걷겠어.. 안되겠다..오빠한테 전화 해야지..) 📞 태희: 아..왜 안 받는거야..ㅜ 찬이 오빠한테 전화 해야겠다.. 📞 방찬: 어 태희야 태희:..오빠... 방찬: 왜 그래 무슨일 있어?!? 태희: 아니 그게 아니라.. (상황 설명 중) 방찬: 거기 어디야? 지금 갈게 태희: 여기 지금 아리랑 카페 앞이야.. 방찬: 알겠어 10..아니 5분만 기다려 최대한 빨리 갈게 태희: 응..고마워 ( 방찬이 도착함 ) 방찬: 태희야 못걷겠어? 태희: 응.. 못걸을 것 같아.. 방찬: 일단 병원 부터 가자 (태희를 들어서 차에 앉힘) 태희: 오빠..늦은 시간에 미안해 방찬: 아니야 괜찮아 너가 아픈데..당연히 와야지

(병원에 도착 함) 의사: 음..골절인 것 같네요 방찬: 많이 심각한가요? 의사: 입원 해서 바로 내일 수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태희: ... 방찬: 네..알겠습니다 의사: 일단 깁스부터 하고 병실로 가시면 됩니다 태희:..네.. 간호사: 서태희씨 이쪽으로 오실게요 ( 태희가 깁스를 하고 병실로 이동 함 ) 방찬: 태희야 걱정 하지마, 내가 창빈이 한테 잘 말해 두고 병원비는 내가 다 낼게 태희:...흑..흑 방찬: ?!? 태희야 울어?? 태희: 오빠..진짜 너무 고맙고 미안해.. 방찬: 괜찮아, 다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마 태희: 알겠어.. (다음날 태희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을 한다) 방찬: 이제 집에 데려다 줄게 가자 태희: 오빠 나 솔직히 오빠가 나 수술 끝나면 먼저 갈 줄 알았는데 내가 퇴원 할 때 까지 기다려주고 간호해 줘서 진짜 너무 좋았어.. 방찬: 그랬어?ㅎ 자! 이제 집에 다 왔다! 혼자 갈 수 있겠어? 태희: 응! 나 혼자 갈 수 있어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