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열어분! 제가 갑자기 이런 스토리를 가져왔는데 제 맞팔테이를 보고 너무 설래고 상상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저두 만들어보게 됬습니더🥰 아마 매일매일 올릴거같으니까 많이 봐주세여!

승민:(중얼중얼) 테이:(똑똑,끼익-)"오빠 뭐해요?" 승민:응? 아 테이구나.. 아무것도 아니야ㅎ 테이:아 왜요~ 무슨일인데요? 승민:진짜 아무것도 아니야ㅎ 그나저나 내가 만든 노래좀 들어줄래? 테이:(흠 오빠가 요즘 이상한데..)음.. 알겠어요!

정인:테이누나는 지금쯤 뭐하고있을까? 정인:함 전화해볼까.. 아니야 그러다가 안받으면 망신이야..ㅠ 정인:그럼 문자라도 해볼까?? 누나한테 오늘 밥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봐야겠다ㅎㅎ

그시각 테이와 승민은.. 승민:좋아해서 미안해🎶 테이:우와~ 언제들어도 좋네요?ㅋㅋ 카톡(테이의 폰에서 톡이 온다) 테이:어? 누구지 잠시만요 오빠ㅎ 카톡을 확인한다.

카톡 내용 정인:누나 지금 어디에요? 테이:응? 지금 연습실이지~ 정인:아 그럼 혹시 오늘 만나서 저녁 같이 먹을 수 있어요?ㅎ 테이:응 당연하지~ 아! 근데 지금 승민이오빠랑 같이있어서...ㅠ 정인:(?누나가 왜 승민이형이랑..)아 그래요? 테이:미안.. 아니면 같이 먹으러갈래?? 정인:아.. 네..! 그래요..ㅎ 테이:ㅎㅎ 그럼 이따가 6시쯤 분수대 앞에서 만나자 정인아! 정인:(정인이라고 불러줬다!)넵ㅎㅎ

테이:"오빠!" 승민:"응? 왜ㅎㅎ" 테이:"정인이랑 같이 밥 먹으시는거 상관 없으시죠?" 승민:"응;;? 왜 걔랑? 아니 언제" 테이:"아..그 오늘 저녁에 먹기로 했는데 불편하시면 그냥 저 혼자 갈게요.." 승민:"뭐? 혼자간다고? 아니야 그냥 같이가자 안불편해"

과연!! 승민이와 정인이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