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라앙해애🦦🦦
조회수 272일 전
차안라앙해애🦦🦦
조회수 272일 전
7월 20일 그가 저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단지 내가 지겹다는 이유였습니다 7월 21일 나는 그에게 디엠을 보냈습니다. 미안하다고, 또 미안하다고, 다 내 잘못이라고. 그러나 그는 읽지 않았습니다
7월 22일 오늘은 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받지 않았습니다. 7월 23일 오늘은 그와 했던 모든 연락을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7월 24일 그에게 디엠과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는 읽지도, 답장하지도 않았습니다.
7월 26일 그가 드디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고 짜증나니까 더이상 연락을 하지 말라더군요. 7월 27일 드디어 결심을 했습니다. 7월 28일 칼을 샀습니다. 최대한 싼 칼로요.
7월 29일 내일이 그날입니다. 인형으로 연습을 해봅니다. 7월 30일 그의 집 안입니다. 곧 그가 들어옵니다. 1시간 후. 그가 들어왔습니다. 모든게 계획대로 흘러갔습니다. 그는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있습니다. 이건 나의 잘못이 아닙니다. 내가 이런 짓을 하게 만든 그의 잘못입니다.
총 1개의 댓글
차안라앙해애🦦🦦 2일 전
칼은 비쌀수록 날이 날카로워집니다. 그러면 사람을 한번에 빨리 죽일 수 있죠. 그러나 주인공이 싼 칼은 산 이유는 날이 안 들기 때문에 더 여러번 찔러 고통스럽게 죽게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