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_미래다
조회수 1203일 전
💛너희가_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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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더니 내 눈 앞에는 작고 긴 쇼파 하나에 3명의 남자들과 그 양옆으로 2명씩 총 7명이 매서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물론 그 곳엔, 날 찾아왔던 방찬과, 서창빈도 거기 있었고. <A.M 11:48> - "뭐야, 니네 누구야!!!! 빨리 이 밧줄 안풀어?!" - "ㅋㅋㅋㅋ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고 잡혀온건가? 그루미아 범죄조직단. 들어봤다고 했지? 우리가 그 조직이거든." - "ㅁ..뭐..?"
분명히 뉴스에서 보던 그루미아 조직의 인원은 5명이라고 나왔었다. 그놈들의 얼굴은 공개를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것만은 확실했다. 방찬과 서창빈이 빠졌던 것이다. 그리고 난, 지금 뉴스에서도 못봤던 이들의 얼굴을 보고 있는것이다. - "분명히 뉴스에서는 5명이라고..." - "아~.. 방찬이랑 서창빈은 실루엣이라도 들키면 안되는 사람들이라 우리가 좀 숨겨놨었거든. 얘네 둘이 너 데려온거잖아? 그치? 그러니까.. 얘네 둘은? 밖에서 평범한 사람인척 돌아다니면서 선택된 사람들만 여기로 데려오는거야.. 쥐도 새도 모르게. 근데 .. 넌 다른이유로 데려왔지."
7명의 가장 가운데, 방찬과 서창빈을 숨겼던 보스는 황현진. 날카롭고 찢어진 눈매와, 빨갛고 두꺼운 입술. 그리고 높은 콧대. 손에는 방망이를 쥐고 있었고, 체인을 걸친 바지에는 조그맣고 날카로운 칼들을 걸어놓고 있었다. 보스의 바로 밑, 그 2명의 이름은 바로... 뉴스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방찬과 서창빈이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한지성과, 김승민. 마지막으로는 이용복과 양정인이었다. 2명씩 팀을 만들어 역할을 정한 뒤 범죄를 시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소개가 끝난 후, 그들이 하는 일을 듣고 큰 충격을 먹었다.
보스인 황현진은, 사람들의 신상을 털어 누구를, 어떻게 죽일건지 계획을 세우고 나머지 6명에게 알려준 뒤, 그 6명은 계획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었다. 그렇게 황현진의 계획이 완성되면 방찬과 서창빈은 황현진의 지시에 따라 선택된 사람들을 찾아가 강제로 끌고 오는것이다. 그들에게 수많은 얘기를 듣고 나눈 뒤에 결국에 난 다짐했다. 그루미아 범죄조직단에.. 들어간다고.
- "내 이름 기억했지? 황현진이라고. 넌 이제부터 우리랑 같이 일을 할거야. 포기하고 싶으면 지금 그만둬도 돼. 근데 우리가 돈을 얼만큼 준다고는 알고 있지? 지금 선택해봐." - "하아.. 할게.. 해볼게.. 그대신 돈은 바로바로 넣어줘." - "그래. 그럼 이제 그루미아 조직의 모집기간은 끝났어. 8명이 끝이거든. 축하한다. 이민호라고 했나? 명찰은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내일 너네집으로 배송이 될거야. 그리고 한가지, 너가 이 조직에 들어왔다는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돼. 우리가 너에 대해 모든걸 알고 있다는걸 잊지마. 최유희 맞지? 너랑 동거할 예정인 여자.." - "ㅇ..유희는 건드리지 말라고!!!!!!!" - "ㅋㅋㅋㅋㅋ우리가 걔까지 건드릴만큼 여유로운 사람은 아니라서 말야. 자.. 그러면.. 조직에서 일하기 위한 연습부터 해볼까? 야야, 나와"
보스 황현진의 나오라는 말 한마디에 6명 모두가 마치 로봇처럼 하나둘 움직이기 시작했다. <P.M 3:44> 한 3분쯤 지났을때, 한지성과 김승민은 조명 하나 켜진 창고같은 아주 좁은곳에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을 끌고 나왔다. 그때, 한지성은 나의 손에 묵직하고 날카로운 칼 하나를 쥐어줬다. 그러고 황현진은 나에게 속삭였다. - "보이지? 얘 ..의식도 없어지게. 너가 처리해봐." - "ㄴ..네?" 나는 순간 잘못 들은건가 싶었다. 끌려나온 20대 중반의 남자의 상태는..
총 11개의 댓글
STAY스키즈사랑해 3일 전
오늘도 재밌어요!!!!!!!
스테이가되고싶은스테이 3일 전
진짜 글 넘 잘쓰세요❤️
IamSTAY❤️ 2일 전
헉,,,,,이제 보다니….아니. 좀만 더있다볼걸…. 여기서 끝내시면 어떡해요😭😭😭 빨리 6편이 나오면 좋겠네요❤️❤️❤️ 심장이 쫄리네요🥶🥶🥶 이번도 쵝오👍👍👍٩(♡ε♡ )۶
방결단이되♡ 17시간 전
흐억 어떠케ㅔㅔㅔ 너무 재밌자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