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예쁘고 달도 예쁜 날에 너는 오죽할까

그 무렵의 너를 사랑해

내가 좋아하는 그 꿈에 잠기고 싶었다 너를 꾸고 싶었다

너와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세요

너와의 사랑의 값은 측정 할 수 없어

너가 감옥이라면 종신형 받을래

너가 내 계절이면 좋겠다 좋든 싫든 알아서 다가오잖아

뭐해? / 보고싶어 / 어디야? / 사랑해

"나 사랑해?" "응" "어떻게 장담해" "좋아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니까"

세상을 준다해도 안 바꿀 그런 사람

야 너한테 초콜릿 받으려고 안받은거 아무한테도 안말했어

내가 피아노라면 네가 나를 다시 연주해줄래?

너는 나에게 추운 겨울 따스한 햇살같은 존재야

너한테는 나대신 할 사람이 많겠지만, 나는 너밖에 없어

너없이 사는 법을 모르겠어

날이 많이 추워, 따듯하게 입어

밥 좀 잘 먹고 다녀 걱정되잖아.

네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 되고싶다

예쁜건 많아 소중한건 너 하나고

207374 "영원히 너를 사랑해"

딱히 대단한건 아니고, 네 눈동자가 예뻤어

너는 내 비어있는 밤의 완성이다

넌 무슨 이름까지 예쁘냐?

네가 너무 좋아서 잃고 싶지 않아

너도 나 없인 안 될 텐데

하얀 종이를 폈다 잠시 생각을 하고 종이를 봤는데 "하얗게 너만 가득했다"

나의 긴 생에서 가장 특별한 찰나가 될 네가

나 책임질 거 아니면 꼬시지 마

자기 전에 한 마디만 할게 사랑해, 잘자

사랑에 자존심이 어디있어 평생 사랑할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