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라앙해애🦦🦦

조회수 503일 전

너무나도 그리운 그는

내가 퇴근해서 터덜터덜 걸어오면 수고했다고 꼭 안아주던 내가 힘들다고 하면 내 옆에서 내 얘기 다 들어주던

나랑 보드게임을 할 때 승부에는 진심이어서 이기면 히히 하면서 웃었던 내가 그의 무릎에 기대어 자면 조용히 내 등을 토닥여주던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내 옆에서 같이 싸워주던

그가 너무나도 그립다

총 10개의 댓글

  • 차안라앙해애🦦🦦 3일 전

    예... 말 그대로 심심해서 써 봤어여... 잘 쓴 것 같지는 않네여...

  • 맹쿠💎 2일 전

    잘했다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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