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명재현씨
조회수 176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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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그 순간] 그때였다. 불 앞에서 한 학생이 갑자기 놀란 듯 손을 휘저었고, 기름이 튀며 불꽃이 튀어올랐다. 학생 1 : “야! 물 가져와!” 학생 2 : “아 뭐해!!” 그러나 불길은 생각보다 빨랐다. 커튼에 옮겨붙고, 천장 쪽으로 시커먼 연기가 번졌다.
[대피] 학교 방송이 울렸다. “전교생은 즉시 운동장으로 대피하세요! 반복합니다—” 학생들은 우왕좌왕하며 계단 쪽으로 몰려갔다. 태산은 하나의 손을 잡아끌었다. 한태산 : “가자!” 문하나 : “응…” 운동장에 도착하자, 태산은 숨을 고르더니 이한에게 말했다. 한태산 : “하나 좀 부탁해. 난 안에 남아 있는 애들 있는지 보고 올게.” 김이한 : “야, 미쳤냐? 위험해!” 한태산 : “금방 나올 거야.” 하나는 말릴 틈도 없이, 그가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뒷모습을 보았다.
[운동장의 하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멀리서, 2학년 층에서 ‘쾅!’ 하는 폭발음이 울렸다. 순간 운동장 전체가 비명을 질렀다. 하나는 가슴을 움켜쥐고 울부짖었다. 문하나 : “태산아… 제발…” 그 순간, 불꽃놀이는 시작되지 못한 채, 하늘 위로 검은 연기만이 피어올랐다.
총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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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버석버석리우 25.08.12
선생님...? 우리 태산이 멀쩡한거죠..?
유소빈 25.08.12
아..... 왜이렇게 불길하지??😭😭 태산아 살아서 돌아와야된다ㅠㅠㅠㅠㅠ 다음편 언제쯤 올라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