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
조회수 1282일 전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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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처음을 열게 됐네요 애교도 없는 나였지만 이젠 널 위해 전해주죠 내가 참 많이 사랑해요
네가 기댈 어깬 여기에 사랑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야
달빛에 네가 더 그리운 밤 이 우주에서 가장 따뜻한 나날들
지나갈 내 봄 중 400번을 함께해 줘 사랑해, 400년만 함께 해 우리
한참은 더 부족한 나를 이 바보를 따뜻하게 안아줘서 고마워
한없이 네가 생각나는 밤 이 우주에서 가장 따뜻한 나날들
할 말은 많아 근데 난, 그 말들을 전해주지 못해
지나갈 내 겨울 중 400번을 함께해 줘 넌 내 전부야, 400년만 함께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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