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란 무엇일까? 사전에 나와있는 상처는 몸이나 마음을 다친자리라고 쓰여있다. 언제나 상처는 아무는 법이다. 하지만, 언제나 흉터도 남는 법. 나는 아무 이유 없이 상처 받았다. 그냥... 할 걸 한 것 뿐인데,. 그럴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남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랑은 상종하지 말자고..' '남을 배려 하지 않는 사람은 무시하자고..' 그런데, 그게 마음데로 되나..? 언제나 한번쯤은 만날 수 있다. 나는 그럴때 나에게 상처를 준, 흉터를 남긴 사람에게 말한다. "오랜만이야.," 이게 뭐하는 거냐고? 인사, 아무렇지 않은...인사. 그러면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은 당황할것이다.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쟨 왜 아무렇지도 않지..?' 너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은 다 찌질할 뿐이야. 다른 사람을 낮춰서 자신을 올리고, 다른 사람의 불행을 재미있다는듯이 가지고 놀고.., 자신만 생각하는 그런 이기적이고 찌질한 인간들. 그러니까 이제 그런 일은 생각하지 말구 새로운 행복을 찾아봐. 뭘 해도 좋아, 노랠 불러도 좋고,,.. 나처럼 글을 써도 좋아. 그러니까 이제 슬픈 일은 그만., 멈춰 보자고~! 요즘 날씨도 따뜻해져서 놀러가기도 좋은데, 나랑 벛꽃보러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