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 시 핱 & 댓글 남겨주세요 ☺️ 너를 처음 본 날 ,

사람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

그 때 부터 였을까 ,

내가 너를 마음에 품은게

예쁜 미소로 나를 향해 걸어올 때

수평선 저 너머에서 파도가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았어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너를 보며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너무 아름다운 순간은 정말

마주하는 동시에 그리워지나봐 ,

좋은 것만 듣고 , 좋은 것만 보고 ,

좋은 것만 하게 해주고 싶었어

이게 사랑일까 ? 확실치 않았지만 ,

너를 보기만 해도 웃고 있는 나를 보며 ,

이건 사랑이야 확실히 하였었어

너라는 별이 나에게 온지 4년이 된 오늘

너라는 별이 내 세상의 등불이 된 지 4년이 된 오늘

그 긴 4년이라는 시간동안

변치 않아줘서 고맙다고 , 사랑한다고 전할래

덕분에 미치도록 즐거웠고

덕분에 미치도록 즐거울 거야

민정아 4년동아 고생많았고

고마워 , 사랑이라는 감정을 경험하게 해줘서

차갑고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나에게 유일한 따뜻함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