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미제를 바탕으로 만든 저의 해석도 추가되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현진:&&아 나와 집 앞이야. 나:(현진이를 안으며) ㅎㅎ 오랜만이야 할 말이 뭐야? 현진:….하... 현진:&&아 헤어지자 나: 뭐라고? 헤어지자고? 현진: 언제부터 그런지 모르겠는데 네 눈빛이 차갑게 느껴지더라 이게 네 마음 인거같아….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래…. 나:너…. 날 사랑했어? 사랑이라도 했다고!! 현진:넌 나한테 그저 외로움을 달랠 사람!! 그런 사람이었어!! 넌 원망해도 되니까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 나:너…. 이거 비겁한 이별인 건 알지? 현진:…. 나:…. 너...너... 현진이가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도착 나: 현진님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나:뭐지? 현진:널 만나기 위해 쏟았던 내 감정은 지속보다 일시적인 맘에 사그라졌어…. 너는 어떤 이유로 날 사랑했는진 모르겠지만 나 같은 건 잊고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해…. 난 내가 널 사랑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너 진짜!! 현진:이게 내 조언이야…. 나:난 너의 조언 같은 거필요 없어!!! 현진: 네가 어떤 말을 하든!!! 난 너랑 사랑 같은 거 한 적 없어!! 내진심을 네가 잘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나:야 갑자기 이러면 어ㄸ 현진님이 나가습니다 나: ...

[현진이 시점] 요즘 &&이를 만난 지 오래됐다 이제 내 마음도 식었고 그 아이의 마음도 식은 거 같다 어느 순간부터 난 그 아이를 사랑하는지 의문이 생겼고 결국 이별을 했다. 현진: 우리 헤어지자 난 헤어지자고 말했고 그게 맞는 거 같았다. 그 아이는 당황한 거 같아 보였지만 난 그 아이를 사랑한 적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것이 나와 너를 위한거니까 그아이한테는 상처겠지...

[나의 시점] 오랜만에 현진이가 만나자고 했다. 난 기뻤다. 좀 있으면 프러포즈하려고 했다 기쁜 마음으로 나갔다. 하지만 현진이는 나에게 이별하자고 했다 난 충격이었다. 내 눈빛이 차갑다고 하는 널 보며 난 충격받았다 이게 꿈인가 싶어 물어보려고 하니 현진이는 집에 가버렸다. 집에 오니 문자가 왔다. 어이없었다. 사랑도 했는지 모르겠다니…. 그 말을 들으니 눈물이 났다 전화 라도 해야하나? 무슨말이라도해야하나? 라는생각이들때 쯤 현진이는 톡을 나갔고 난 화가나서 그 번호를 차단했다…. 그것이 맞는거 같았으니까 이것이 너와나의 이별방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