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따라가보자! 민호-그래! 지성-아라써. 근데 너 황현진 지키기에 진심이다,,, 태희-그런가?난 잘 모르겠네... 민호-너 황현진 좋아하냐? 태희-에..에? 선배!!뭔 말도안돼는 소리를 하세요옥! 민호-어우씨 깜짝아..왤케 소리를 질러..서창빈도 아니고.. 태희-아잇 죄송해여.. 민호-(귀엽네 ㅎㅎ) 태희-서예은 왜 우리집으로 들어가지?내가 몰래 들 어갈볼게. 지성- 어떻게? 태희-창문으로 지성-....?아 맞다...너 올라가는 것도 잘하지.. 민호-야 얘 옛날 훈련소에서 별명이 원숭이였엌ㅋㅋ 지성-으어…?? 태희-그만큼 잘 올러간단 뜻이징!! 태희-읏쨔웃쨔 지성-조심해야돼! 민호-내가 쟤 어디 올라가서 떨어지는 걸 본 적이 없어.. (올라감) 태희-엉?

(예은이가 칼을 들고 현진이를 협박하고 있음.) 태희-미친? (결국 창문으로 집에 들어감.) 지성-잠만 쟤 뭐하는 거지? 민호-다 생각이 있겄지..(걱정되네…) (집-서예은 방) 태희-뭐냐? (태희가 칼을 들고 나타남.) 예은-그건 내가 물어볼 거 아니야? 태희-니가 뭔데 현진이한테 칼로 협박을 해? 예은-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태희-협박을 위험하게 하게 칼로 하는데 말로 할 수 있잖아. 옝-하 씨.. (쾅) 예은 엄마-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예은-엄마..흑흐흑 예은 엄마-야 서태희!너 우리 예은이 왜 괴롭혀?! 태희-아 스 미치겠네. 예은 엄마-뭘 잘했다고 욕이야!! 태희-잘 생각해보세요. 내 입으로 이야기하기 귀찮 으니까. 예은 엄마-저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운거야..! 태희-황현진 가자. 현진-으..응 태희-응?왠 피가...?황현진 너 어디 다쳤어?

현진-아니 손에 살짝 칼날이 스친 거 말곤..? 태희-서예은이 해놨어..? 현진-응... 태희-아이씨 걱정되게.. 많이 아파? 현진-걱정하지마. 태희..알았어..밑에 한지성있으니까.내려가자. 현진-으윽... 태희-?야!황현진!!갑자기 쓰러지면 어떻게?! 태희-야 한지성!황현진 쓰러짐!빨리 119 불러! 지성-쓰러졌다고?알겠엉 (삐용삐용🚨) 현진-으...으.. 움? 태희-황현진!이제 정신이 좀 드냐? 현진-뭐지?나 왜 여깄있는데.. 태희-너 어제 피 겁나 많이 나와서 쓰러졌잖아.... 현진-헐 그렇구나... 승민-안 사랑하는 내 친구야 빨리 퇴원하거나 말거 나 알아서해라. 현진-우이씨 방찬-근데 태희야 넌 안 다쳤어?? 태희-전 가장 말짱해요!! 방찬-ㅎㅎ 그럼 다행이네.. 태희-헤헷.야 황현진 너 나 아니었으면 뒤질 뻔했 어.. 서예은이 칼 들고 너 죽일려고 했다고... 현진-하....미친놈이네.... 태희-우리 다 같이 걔 복수할까?

창빈-좋다!!!!! 태희-어우 귀 아프다 지성-ㅋㅋㅋㅋ(아니 진짜 귀엽네...) 방찬-나도 찬성 현진-나두 태희-너 괜찮겠어?? 현진-응! 지성-나도!! 태희-다른 사람들은..? 정인-누나 전 할래요!! 승민-나도 할게.야구 빠따로 대가리 박아야지(?) 태희-선배는요? 민호-할게. 태희-이용복 넌? 용복-할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