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조회수 3225.04.21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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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 ‘ 용기 많이 내고 있네? 화이팅이다 ‘ - 영재: 이제 올라가자 여주: 네, 올라가요 부하( 할리록) : 여기 있었네? 영재: 너 누구야 부하: 그걸 알려주면 안돼지~ 일단 널 처리해야하는데 그전엔 저 애 좀 데려간다? 영재: 뭐래; 데려가기만 해봐 내가 가만둘것 같아? 여주: ㅇ, 아 ‘ 지팡이만 가져오자..’ 부하: 어딜 가려고? 도망이라도 치게? 여주: ( 정색하며) 손떼,진짜 영재: ( 부하의 손목을 잡으며) 손떼 ( 여주에게 귀속말로) 이제 도망가 , 여긴 내가 맡을게 여주: 어..? 선배…저 최대한 빨리 올께요…
영재: 너 왜케 우릴 따라다녀? 부하: 뭐긴 뭐야 , 할리록님이 너희 잡아오라 해서지 영재: 고작 그것 때문에? 넌 그냥 가라 부하: 내가 왜 영재: 쟤한테 고백도 못해봐서지, 넌 이런 감정도 모르냐? 부하: ㅋㅋ 고작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영재: 너한텐 한심해보이기 짝없어도 나한텐 중요해 부하: 아 ㅋㅋ 어린 애 장난에 놀아줄 시간 없어 이젠 처리해도 돼나? 둘다 영재: 아니 안돼 부하: 그럼 내가 특별히 조건을 하나 줄게 영재: 뭔데? 부하: 둘중에 누가 갈지 정해 영재: 뭐..? 부하: 둘중에 누가 갈지 정하라고, 이해가 안돼?
영재: ㅋㅋ 정할게 부하: 누군데? 영재: 나, 내가 갈게 부하: 진심이냐? 보통은 상대를 고르는데…,, 영재: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 넌 모를거다 부하: 다음엔 좋은 사랑해라ㅎ 여주가 온뒤- 여주: 선배! 선배..? 어디 계세요..? (영재를 발견한뒤) 여주: 선배가 왜..? 영재: ( 겨우 말하며) 좋아하니까, 아니 사랑하니까 ㅎ 여주: 아무리 그래도…,,, 영재: 그래도 가기전에 말해서 좋네 여주: 저도 선배 좋아했었다구요.. 영재: 진심이야..? 여주:( 눈물을 닦으며) 진심이죠 ㅎ 영재: 다행이다… 울지마 이쁜 얼굴 망가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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