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마이🫧
조회수 155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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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Drama MV’를 보시면 광야,싱크 다이브, 나이비스등 세계관 용어가 언급되지 않아 “광야 컨셉은 이제 끝났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그걸 바로 잡기 위해 길고 긴 갤러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본 내용에 앞서 이 모든 것은 추측이며 유튜버 @두유람DOYOURAM님의 영상을 바탕으로 쓴 글임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Drama MV’ 반주와 함께 긴 글이 짧은 시간 동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해석하기엔 시간이 짧아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글에는 ‘Drama MV’의 컨셉과 세세한 장면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Drama MV‘의 첫 장면을 해석하면 위와 같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4가지 규칙을 지켜달라는 경고문과 함께 4가지 규칙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4번째 규칙은 그 위의 3가지 규칙을 반대로 따라하라는 나폴리탄 괴담같은 문장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4번째 규칙을 제대로 해석 한다면 전혀 다른 뜻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고문을 보고 무언가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에스파의 세계관 속 광야의 규칙처럼 이 ‘Drama MV’에서도 규칙이 존재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에스파의 광야 노래중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Black Mamba - “거울 속의 나는 내가 아닐까, 일그러져버린 환영인걸까? 다시 너와 연결 될 수 있다면 너를 만나고 싶어“ Girls - “넌 거울에 비친 나 그보다 빛날 존재, 말해줄래 언제까지나 함께란 걸” 라는 가사는 ae를 연상케 하는걸 볼 수 있는데요, ‘Drama MV’에서도 거울 속에 존재는 ae이니 손을 잡으라는 뜻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Girls의 가사는 빛은 도망쳐야 하는 존재가 아닌 쫒아가야한다는 존재라는걸 인식 시켜주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연결된 것 같다는 추측으로 멤버들을 함정에 빠트린 에스파의 환각 퀘스트 같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경고문이 나온 후 에스파의 ‘Drama’라는 노래와 동시에 에스파는 빨간 원판 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요. 이건 마치 1981년에 나온 영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를 연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는 마지막 장면에서 4명의 예술가들의 인생이 응축되어 펼쳐지는 최고의 명장면이라고도 합니다.
에스파의 ‘Drama MV’ 속에서 빨간 원형 무대 댄서들이 발레와 같은 춤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빨간 원형 무대 장면은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 한 것 처럼 보입니다. 티저에 나왔던거처럼 에스파 4명의 멤버들의 각기 다른 드라마가 이 무대위에서 펼쳐진다는 이야기 같아보입니다.
‘Drama’ 뮤직비디오는 자동차 앞의 조명과 스텝들, 특수 촬영을 위한 공간을 보여주어 촬영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즉 에스파의 자동차 사고 장면이나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모습, 건물에서 떨어지는 멤버를 잡아주는 모습 등 이 모든게 드라마 촬영 장면이라는 것을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촬영 공간
이런 드라마 촬영 장면을 연상케 하는 것을 보고 팬들은 다양한 영화를 오마주 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흑백으로 표현되는 장면은 영화 씬시티,
빨간 배경뒤에서 댄서들이 춤을 추는 장면은 영화 시카고,
영화 ’시카고‘
에스파들이 칼로 싸우는 장면은 영화 존윅, 킬빌을 오마주 한 것을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킬 빌‘
앞서 말한 4가지의 영화들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배경이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무법자들의 세상이라는 것 입니다. 이것 덕분에 광야를 떠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광야는 무규칙, 무정형, 무한의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떠오를 수 있었습니다. 에스파의 ‘Drama MV’는 무한한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드라마에서 무법자들이 지내는 무규칙한 세상을 무정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광야와 비슷합니다.
불타는 차 앞에서 라이터를 키는 카리나 (무규칙한 질서)
불타는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닝닝 (무규칙한 질서)
그리고 몇몇 장면은 환각 퀘스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Drama MV’에서 지젤이 거울을 보고있는 모습이나
기자들의 카메라 빛 같은 플래시에 둘러싸인 모습은 에스파 세계관에서 환각 퀘스트에 걸린 지젤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히 에스파는 리얼 월드에 돌아왔고 블랙맘바도 물리쳤는고 Drama 가사에서도 “into the real world”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Drama 당시에는 리얼 월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리얼 월드에 왔음에도 광야에 관련된 장면이 나오는 걸 까요? ‘Drama MV’속에서 왜 환각 퀘스트를 연상하는 장면이 나오는지 다음 장면세서 알 수 있습니다.
“Girls who create their own drama. deserve their one ~” 뒤에 단어는 화면에 잘려서 안보이는데요. 해외의 속담 또는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해석하면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한국 속담과 비슷한 말로 조금 더 해석 하자면 “자신만의 드라마를 만든 사람들은 그 업보를 받을 만 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Drama MV’에서는 people을 Girls로 바꾼거 같은데요. 여기서 사람들은 엄청난 해석을 생각하게 됩니다.
에스파의 노래 ‘Girls’에 맞춰 나온 세계관 스토리는 과도한 데이터를 부어 블랙맘바를 물리쳤다라는 내용이죠. 그래서 ‘Girls’에서 만든 에스파의 역전의 드라마가 업보가 되어 에스파는 리얼 월드에서 환각 퀘스트를 받는 것이라고 추측 했습니다. 그렇다면 블랙맘바는 처리 되었는데 리얼 월드에서 환각 퀘스트를 주는 자는 누구 일까요?
‘Drama MV’ 장면 중 윈터가 멋지게 오토바이를 타고 공중에서 멋진 묘기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오토바이에서 백덤블링)
이 장면은 영화의 매트릭스와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 했죠. 매트릭스는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가상의 세계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기위해 사람들의 사투를 보여주었는데요. 팬들은 이 장면과 인공지능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개인 티저 영상들을 통해 이상현상을 보여주는 빌런은
요 놈이 아닐까요? (‘Better things’에서 나온 인공지능 ae-ttuddae) 그렇다고 에스파는 당하고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Drama MV’에서 나온 경고문처럼 뒤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거울 속에 자신을 보고 뒷걸음치고, 자동차 빛으로 부터 도망치고, 서로의 손을 놓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자동차 빛 보고 튀는 윈터, 손 놓는 카리나와 윈터, 거울보고 뒷걸음질 치는 지젤, 뒤돌아보는 닝닝) 하지만 초반과는 다르게 후반에서는 빛을 보고 도망치지 않고, 서로 손을 잡아주며, 무언가를 똑바로 쳐다보거나 등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언가를 계속 쳐다보는 지젤, 빛을 따라가는 윈터, 윈터와 카리나가 서로 손 잡는 장면) 광야에 있던 에스파가 환각 퀘스트를 깨고 나온거 처럼 화면을 깨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 환각 퀘스트 깨는 장면, 아래: 닝닝이 칼로 화면 깨트리는 장면) 추측이 맞다면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 된다라는 에스파 멤버들의 새로운 스토리를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앞에 나온 모든 내용은 추측일 뿐이며 팬들의 즐거움과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뮤비 해석을 정리하여 다시 한번 다른 주제로 갤러리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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