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 https://s.blip.kr/c/3ee4c4e5

하.. 저 둘이 어떻게 하지? "얘들아 태희랑 현진이 자는데?"리노) "어머 어머 얘네 뭐얌?🤭"지성) 지성이가 놀라며 장난기 섞인 말투로 말하였다 🫢 모두 이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보았다 "내가 태희 방에 데려다 줄게 방은 알아서 해서 자"리노) "형은 어디서 자려고? 같이 자게?"용복) "엉 내가 알아서 할게"리노) 나는 보일듯 말듯한 옅은 미소를 띄었다 태희를 공주님 안기 자세로 안은채로 태희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눕혔다 하.. 태희야 남자들이랑 그러면 내가 질투나잖아 잠든 태희를 바라보며 혼잣말을 했다 태희의 침대는 넓었다 나는 태희 옆에 조심스럽게 누워 잠을 청했다 자다 깼다 아직 어두운 밤이였다 뭐지 싸한 기분? 태희를 보았다 태희는 침대 거의 끝에 걸쳐 곧 떨어질것 같았다 나는 재빨리 태희의 허리를 잡아 침대 안쪽으로 끌어 당겨 태희가 더 떨어지지 않도록 안았다

나는 재빨리 태희의 허리를 잡아 침대 안쪽으로 끌어 당겨 태희가 더 떨어지지 않도록 안았다 {제작자: 헤헿 그냥 리노 품속으로 끌어당긴건 안 비밀~ 뭐라구요? 사심이냐구요? ..네 맞아요 왜요! 그럴수 있지!} 리노는 자신의 품으로 태희를 끌어당겨 안았다 리노는 심장이 빨리 뛰는걸 느꼈다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해결하기로 하고 리노는 그상태로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리노와 껴안고 잠을 잔것같다 당황하여 그의 품에서 얼른 벗어났다 리노도 인기척을 느꼈는지 잠에서 깼다 어색하고 고요한 공기속에서 말을 꺼냈다 "아.하.하.하 어제 무슨 일은 없었지? 졸려서 깜빡 잠든거 같은데.."태희) "어 뭐 없었다고 해야지ㅎ"리노) 우리는 애써 웃음을 지었다 방에서 나와보니 다들 아직 안 일어난거 같았다 9시가 거의 다 되었을쯤 하나 둘씩 일어났다 "어 뭐야 일찍 일어났네 주말인데 더 자지"현진) 현진이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야 서태희 그거 아냐 너희 어제 영화보다가 서로한테 기대서 잠들었는데 얼마나 잘어울렸는지..ㅋㅋ "지성) "야 그만해라 이민호 또 질투 한다ㅋㅋㅋㅋ"창빈) 지성과 창빈이 또 장난을 쳤다 {제작자: 역쉬 투리라차 케미👍} "우리 그럼 아침 간단하게 먹고 밖에 나가서 놀자"용복) 우리는 아침으로 어제 미리 사놓은 샌드위치를 먹고 밖에 나가 놀기로 하였다 "야 우리 네컷 사진 찍으러 가자"리노) "옹 그래"창빈) 우리는 집 근처에 있는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다 "야야 다 들러 붙어 전부 다 같이 찍자"지성) "어우 좁아 빨리~!"창빈) "ㅋㅋㅋㅋ 뭐하냐"태희) 우리는 좁은 네컷 기계 안에서 우왕좌왕 하며 오늘의 재미있는 추억을 찍었다 "이제 점심먹자아ㅏ"현진) "에? 배고파?"태희) "야 샌드위치 하나 먹었다 배부르겠냐?"창빈) "ㅋㅋ 알았어 뭐 먹을건데?"태희) "능이백숙 먹으러 갈래?"리노) 애들 반응이 다 리노가 늙었다는 듯이 보았다 "능이배숙 뭐 문제있나?"리노)

"능이배숙 뭐 문제있나?"리노) "아니 좋지 가자아ㅏ!"창빈) "아휴 창빈이형 제바알..!"지성) "목소리 좀 낮춰.."현진) 우리는 버스를 타고 능이백숙을 먹으러 갔다 버스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곳 이였다 버스에는 사람이 많아 앉을 자리는 없어 모두 서서 자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밟아 내 몸이 앞으로 쏠려 넘어졌다 ??이와 함께..

안녕하세요 오늘도 오렸어요옥ㄱ! 희흫핳ㅎ 월요일에는 못 올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닷 >< 🙏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