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 MT에 가는날이다 선배들과 술이라니,,!! 술먹고 난동 부리면 어떡하지 뭐 아무튼 나는 이한선배를 짝사랑 하고있다 강의실에서 처음 마주친 사람이 이한선밴데 딱 눈이 마주친순간 그냥 겁나 잘생겼다고만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편의점 앞에서 고양이를 놀아주는모습이 반전이라서 뭔가 끌렸다 뭐 아무튼 나는 뭐 전번도 없고 포기해야되나,, •••

“엇 하나야!! 너도 왔네?? 잘 됐다ㅋㅋ 나 친구 없는데 ” “ㅇ,아,안녕하세요!! 엇 근데 제 이름 아시네요오?? ” “ㅋㅋ 글쎄? 어떻게 알았을까?? “ “ ,,,??ㄱ,그,그럼 ㅇ,이따 봬요!!! ” “ ㅎㅎ ” 나는 얼굴이 확 빨개져 그 자리를 얼른 피했다 ‘뭐,뭐지?? ‘ 그리고 MT의 정석!! 술게임을 시작하였다 ’하,, 나 술 잘 못하는데,, ‘ 어느 선배가 ”어??!! 후배 걸리셨쎄여어어ㅋㅋㅋㅋㅋ!!!! ” 라고 하며 나에게 술을 강요했다 그러자 이한선배는 “ 내가 흑기사할게 됐지? ” 하며 소주를 한번에 원샷했다 그러자 이한선배는 날 툭툭 치며 말했다 “ 어때ㅋㅋ 잘했지ㅋㅋ ” 나는 엄지척을 했다 •••

” 하나야 아이스크림 사러ㅓ가쟝 “ 이한선배는 풀린눈으로 날 쳐다보았다 ” 선배,, 많이 취하신거아ㅏ니웨용용??ㅋㅋㅋㅋ “ ”아ㅎ니얔ㅋㅋㅋ “ ” 조화요 아이스크리힘 카게로 고고씡 “ 라며 우린 아이스크림 가게로 갔다 가는길에 내리막길이 있었는데 거기서 실수로 비틀대다가 넘어질뻔했다 하지만 이한선밴 나의 허리를 잡아주었다 ”아ㅎ 뭐헤요옹ㅋㅋㅋㅋㅋ “ 하지만 이한선밴 갑자기 아무말도 하지않고 하늘을 쳐다보며 걸었다 “하ㅎ늘 이쁮징??히힣 “ ”네엥ㅋㅋ “ ”너 같다 “ ”,,,,?? ” 나는 또 얼굴이 빨개졌다 우린 아이스크림을 다 사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