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테이가되어
조회수 352일 전
슼테이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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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분량이 조큼 더 많습니다만 그래도 짧으시면 얘기해주세요!
"태희야! 와 진짜 오랜만인것 처럼 느껴진다 ㅋㅋㅋㅋ" 민호였다. 민호는 내 소꿉친구이다. 7살때부터 계속 쭉 같이 다녔다가 잠시 내가 이민을 가는 바람에 12살때 헤어졌다 고1때 슼즈고로 전학오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솔직히 민호는... 인정하긴 싫지만 잘생겼다... 그것도 좀 많이. 그래도 한번도 이성적인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다. 얘랑 사귀는거 생각하면 아직도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ㅋㅋㅋ "그러게 ㅋㅋㅋ 고작 이틀 전에 강의실에서 만났는데 말이야." "아 맞다 민호야 나 고민 있는데 들어줄수 있어?? 남친 관련임" "그래라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근데 일단 그 고민상담 하려면 도서관부터 가자. 과제도 할겸 뭐 겸사겸사~" "ㅇㅋ 그럼 가자"
[도서실 안] 태희는 오늘 있었던 모든 일과 요새 자신에게 조금 소홀했다는것과 서운한 일을 말했다. ".....그랬는데, 또 같이 있을때는 너무 착하고 좋아서 못 헤어지겠어...ㅜㅠ" "오우야 태희야 그거 진짜 안좋은거야....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듯...." "하 니가 생각하기에도 그렇지.... 역시 힘들더라도 헤어지는게 나으려나...." 그때, 하필 태희가 문을 바라본 순간, 승민이와 수연이가 같이 둘이서 도서관에 들어왔다. 태희가 충격먹은거를 눈치챈 민호는 빨리 그 도서관에서 태희를 끌고 나왔다. "야야 님 괜찮음??" "괜찮아 보이니....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돌겠네.....ㅋㅎㅋㅎ" "아니 뭐 과제하려는데 우연히 만난걸수도 있잖아~ 괜찮아 아닐꺼야 니가 생각하는거...!" "그렇겠지...? 먼저 들어가 ㅂㅂ야 이 상태론 과제고 뭐고 하나도 못하겠다 ㅋㅋㅋㅋ" "....알겠오 낼봐!" "ㅇㅇ 들어가"
[집 안, 밤 11시] '설마 나한테 바쁘다고 하고 수연이 만난거야...? 아니지? 우연이겠지? 아니겠지?' 그렇게 현실을 외면하던 하루가 끝이 났다. [10월 28일] 사실 1달 전부터 계속 승민이와 데이트를 못했다. 승민이는 수연이 연락만 받는것 같고... 내 연락은 읽씹한다 그냥. 그러한의 이유로 마지막 연락이 2주전.....이다. 일반 커플이라면 상상도 못하겠지만 뭐, 지금은 일반 커플이 아닌것 같으니 그 사실은 무시하도록 하자.
<메신저> 민호 태희태희 ㅇㅇ 왜 승민이 아직 연락 안받음? ㅇㅇ 내가 싫어졌나봄 에에에 야 걔도 그정도면 ㅁ친거다 진심 어케 여친 연락을 안받음? 말했잖어 요새 수연이랑만 논다고 에....? 야 뭔가 좀 이상한듯 그니까ㅜ 걔 나랑 수연이랑 고2때 부모님 문제 때문에 좀 크게 싸운 거 분명히 알텐데.... 야 이런말 하는거 진짜 미안한데 바람 같은거.... 아니냐? 씁...뭐 아니길 바라야지
생각보다 전개가 빠르네요오...? 저도 이렇게 한화에 많이 들어갈줄은 몰랐으요;;; 더 빨리 많이 써보겠습니다!
총 1개의 댓글
STAY스키즈사랑해 2일 전
쌤 너무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