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보넥도

조회수 71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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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친구 #시간 #우정 #보넥도 #감정

살아가다보면, 힘든일이 많겠지? 작년 가을부터 내가 너무 힘들었는것 같아 이게 맞는일인지 나만 힘들고 소외되는것 같아서, 나만 점점 뒤로 밀리는것같아서..

일은 여름에 시작돼었고 끝났줄 알았던 일들이 가을에 다시 시작돼었어.. 이미 반쯤은 날라간 친구사이는 돌이키기 힘들었지 분명 여름에 같이 힘든일을 같이 느끼고 슬퍼했는대.. 가을이 돼고 나니 너의 옆에는 내 자리가 없네? 우리를 괴롭게 만들었던 친구가 이젠 너 옆에 있더라..

이제 너 옆에 같이 웃고 행복했던 나는 더는 너 옆에 못갈것 같아 너가 좋아서 너 옆에 있고 싶은데 그 친구는 자꾸 나한테 눈치를 주고 사소한 장난으로 나를 괴롭게 만들어서. 그리고 넌 나를 생각하지 않고 있는것 같아서

얼마전에 담임선생님이 나보고 무슨 힘든일이 있냐고 물으셨다? 나 그때 아무 말도 못했어. 그냥 두 손 꽉 진채로 아무 말도 못했거든. 말이 안 나왔어. 눈은 이미 빨게지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말을 하면 바로 울음이 터져 나올것 같아서

내가 원래 어렸을때부터 비를 아주 싫어해 근데 요즘은 비가 엄청 많이 내렸으면 좋겠어 내 마음을 대신해 줄수있잖아 저번이 엄마깨 혼나고 있을때 엄마께서 무슨 질문을 하셔서 엄청 울었다? 지금까지 최고로... 그냥 엄청 울어서 머리도 뜨거워지고 진짜 바로 기절해버릴것 같았어. 진심으로 그냥 힘이 다 빠져들어서 엄마 품에서 계속 누어있었어

너랑 크리스마스이도 같이 놀고 주말에도 같아 놀기로 계획을 짲는대 이재 다 뮬거품이 돼버렸내 나는 그냥 그랬어 지금 이 글도 계속 울면서 적고있다?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못 말하겠는데 이렇게 라도 내 맘을 좀 덜어버리고 싶어서.

우리가 같이 웃고 했던 순간이 참 좋아 난. 서로 싸우지도 안 았지만 우리의 관계는 좀 엉망이 돼었네. 너랑 대화하고 싶어.

이 글들은 다 실화? (제가 겪었단것) 바탕이에요. 다 진실이고요. 그냥 작년에 힘들었는데 갑자기 또 인과관계로 힘들어 지더라고요.. 진짜 이 생각하면 울거든요?그냥 한번만이라도 가족에게도 못 말한걸 여기서 잠깐 털어버리고 싶었어요 못 털었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보다 더 힘들구나'... 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도어 분들이맘 '좀 그렇다' '좀 많이 사담인데?' 라고 생각하시면 댓글애 적어주시면 바로 내릴깨요. (보낵도 맴버들이 찍은사진? 입니다?)

그래도 보넥도를 보고 있으면 다 괜찮아요! 제 지금 갤러리에선 보넥도가 많이 언급이 안됀것 같아 죄송해요 앞으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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