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탯탯
조회수 10925.02.27
풍탯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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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또 새벽이 왔어 오늘도 찾아온 새벽은 내 생각을 좀 무겁게 만드는거같아. 어제처럼.
난 또 어제 생각에 사로잡혀. 그저 그 후회때문에 난 힘들어해. 그 일들은 다 나 때문에 일어난일인데 난 혼자 우는것과 후회만 반복해 용기도 없는 난 너에게 어떻게 말해야할까. 우리의 어제는..
엄청 무거웠던, 아주 단단했던 우정. 그 우정이 하나의 다툼으로 고작 그 다툼 하나로 금이갔어. . 어제 새벽의 난 너에게 짜증만냈고 어제 새벽의 넌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드렸어. 또 넌 나에게 상처를 받았어. 그리고 지금의 난 그 말을 후회해.
누군가 나에게 말했어. “우정하나로 그렇게 힘들어하면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가려고하냐. 그정도는 버텨야 강해져! 그니까 버텨.” 근데 난 안될거같아 너랑 같이 놀던 순간 하나하나가 너무 그립고 그저 오랜 친구인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나에겐 커다란 추억이니까
그래서 난 없던 용기도 만들어내서 너에게 사과를하려고 해. “미안해. 다시 나랑 친구해줘.” 그러자 넌 기다렸다는듯이 날 용서해줬어. 그 이후 우린 예전으로 돌아갔어. 매일 찾아오는 이 새벽은 정말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는거같아. 그래도 난 이 새벽이 좋아. 이 새벽은 그 누구한테든 솔직함을 보여줄수있는 순간인거같아서.
총 53개의 댓글
펌킨파이 25.02.27
뭐야 왤케 잘써
나는기무낙지😎 25.02.27
아니 뭐지 왜 잘쓰는건데
체강 25.02.27
개잘쓰노ㅜ
_햅삐 25.02.27
머야 누구랑 싸웠냐
윤주연 25.02.28
자까샘 왜케 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