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뀨헿⭐
조회수 12225.01.31
쩡뀨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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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에 농구하고 있었나? 나랑 쟤랑 다른 팀이었지 근데 너도 알아? 나 승부욕 강한 거.. 그렇게 그냥 달리다가.. 쟤가 내 발에 걸려서 넘어졌어.. 게다가 내 아래 깔렸어.. 하필 그 자리가 돌이 좀 많아서 이마에 살짝 상처가 났거든.. 나는 당연히 미안하니까.. 같이 보건실 가자고 했지 나 좀 마음이 있었거든ㅎㅎ 근데 수업 시간이라 조용해서 그런지 어~색 하더라 ㅋㅋ 어색함 참고 보건실 왔다?! 보건실 왔는데 난 솔직히 너무 좋았어 왜냐??
보건실에 선생님이 안 계시는 거야~~~후훗 이때가 타이밍이다! 하고 바로 걔 의자에 앉히고 조금 치료해 줬지~! ??:그게 끝이야?
No no no no 지금이야 이마에 상처 있다고 했지, 그래서 약 발라줄 려고 앞머리를 싹~ 올렸는데... 딱. 눈이 마주친거지 그때 걔가 뭐라 했는지 알아? - _ - (웃참 실패) 아ㅏㅏㅣㅣ야ㅑ 이건 아닌 거 가타 방금 좀 이상 했써ㅓ 내가 할게 (웃으며) 진짜 너무 귀엽지ㅣㅣ나는 또 그런 거 못 놓치거든~^^ 🚪왜애~ 부끄럽냐? 딱 3초만 눈 감아봐 그 정도는 괜찮지? - _ -아라써 딱 3초만 감는다 아니 근데 진짜 2초도 안됐는데 눈을 뜬 거야 나는 당연히 당황하지 엄청 가까이 있었거든 그 상태로 3초 정적이 있었어 ㅋㅋ - _ - "야ㅑㅑ나 못버틸거 같아ㅏㅏㅎㅎ" 그날 이후로 우리능~~~ 사궜지ㅎ 그날이 11월 29일이야ㅎ 걔 생일에ㅎㅎ (저만 알고 있기는 아까워서 이야기하듯 써봤어욤)
총 2개의 댓글
타고난_끼가_운명입니다 25.02.19
와우,, 너무 설레는데요???🩵🩵
김혠 25.04.11
저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