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빈
조회수 5224.12.31
채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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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1 2 3 4 5 6 7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총 2개의 댓글
잇랑이🐯 25.02.14
줍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