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현가나디
조회수 9224.12.31
누군가에게는 힘듦을,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선물해준 2024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을 장식해준 2024
그런 2024를 떠나 한 발작 앞으로 나아간 2025
우린 그렇게 힘들다고 비난했던 2024년을 떠나보내기 아쉬워 계속 붙잡으려고 애 쓰는 것 같았다
불행하고 힘들어도 서로를 하나로 만들어줬던 그 202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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