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멜로유·͜·︎︎

조회수 15824.12.26

@ 내가 전하는 진심 , (( 사진 줍금 ))

#편지 #사랑 #덕질 #반희수

내가 널 처음 보았을때 , 그 찬란하고 추운 겨울 어느날이였지

그럼에도 너만 보면 왠지모르게 따뜻해 졌어 . 온세상이 찬란한 햇빛 , 선선한 바람 , 우릴 위한 꽃 , 모든게 우릴 위한거라 느껴졌어 . 그래서 난 놓치기 싫었어

그래서 더 잘하고 , 더 도와주려고 했어.

근데 마음과는 달리 , 행동으로 잘 되지 않더라 , 그래서 만약 너가 헷갈린다고 하더라면 어쩌지 ? 매일 너 생각에 새벽 3시까지 고민하다 자

근데 말야 , 난 진심으로 널 사랑해 . 온마음을 다해 널 좋아해. 그동안 모든 일들에 감사해 .

함께여서 좋았어 .

'우리' 라는 이 두글자가 내겐 너무 귀중한 밀이였어 . 근데 그걸 너가 해주니 , 기분이 하늘을 뚫고 신이 있는 곧 까지 가버릴 기세야

근데 한번씩은 내가 너한테 잘못보이면 날 싫어할까봐 , 안좋아할까봐 두렵고 힘들어 . 그럴때마다 도와주는 것도 너야, 항상 너야

너는 날 진심으로 아껴줘

난 날위해 이기적이게 모든 것을 버렸는데 ,

너는 날 버리지 않아 줬어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오직 너야. 너때메 내가 너 보려고 죽지두 못하고 이렇게 기다려 매일 . 근데 게임은 안해 . 조용함이 더 좋거든

아 , 너가 날 질려한다고 ? 이제 피하고 싶다고 ? 아니 . 내가 널 놓려고 했을때 넌

사계절 내내 날 찾아와 줬어 . 내가 어딨든 상관하지 않았어 ,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사계절을 너랑 보내니 얼마나 느린지도 , 빠른지도 모르겠어

걍 너라서 , 너 존재 자체가 좋아서 또 웃고있어

우리가 함께라면 절대 죽지 않아

' 𝐧𝐞𝐯𝐞𝐫 𝐝𝐢𝐞 '

절대로 . . 우리가 함께 였던 평생을 기준으로 그 평생만 바라보며 살자

그때 있던 추억들을 사탕처럼 꺼내먹으며 쓰디 쓴 날들을 견더내 보자.

두렵고 힘든 순간에도 같이 해쳐 나가 보자 .

그 누구도 우릴 방해할수 없어 . 우리니깐. 우리가 서로 맞대고 있으면 , 그 누구보다 강해져

그니깐 우리 절때 떨어지지 말자.

너가 어떻게 변하든 , 싫어하든

내 맘은 변하지 않을께

아 , 내가 누구냐고 .? 반희수 . 너와 가장 가깝고 너만 생각하는 나 . 반희수 . ( : 전개 많이 이상해요 .. 그냥 눈 딱 감고 봐주세료 .. ㅎ )

총 35개의 댓글

  • 다니멜로유·͜·︎︎ 24.12.26

    사진들 다 줍금입니다 !

  • _버니버니 24.12.27

    흐잉 , 🥹 너무 감동이야 🫠 ' 함께 '

  • ogom 24.12.27

    77ㅑ - !! 너모 심쿵 + 감동 😚

  • 버니Z୨ৎ 24.12.29

    으악..! 이렇게 예쁜사진이 줍금이라닛!!

  • 뉴진핑 25.01.05

    다유 감동이야ㅑ🥹 나중에 작가하면 노벨상 받겠는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