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린🎀

조회수 22625.03.08

이뻐지고 싶어 ( 4 )

주의🚨 좀 나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애기원더들은 되도록이면 보지 말아주세요🥺 하나 : 야.. 문이 안 열리는데? 태산 : 뭐? 장난치지 말고 얼른 열어 하나 : 아니 진짜로 ! 너가 와서 열어봐 태산 ( 문에 가 문을 열려고 한다 ) 어..뭐야 진짜잖아? 하나 : 어떻게.. 체육창고 안은 아주 추웠다 그래서 둘은 가까이 붙어 앉았다 하나 : 문을 누가 열어주겠지? 태산 : 아마도 경비 아저씨가 밤에 순찰 도시지 않을까 하나 : 그럼 밤까지 여기 있자고? 태산 : 그 뜻은 아니였는데... 하나 : 아 크큼.. 그 상태로 하나는 잠에 들게 되었고 , 태산이의 어깨에 기대어 잠을 청했다 하나가 잘 때 태산 : 이쁘긴 이쁘네.. 근데 누구랑 닮은 거 같다 하나 : Zzz 태산 : 나나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다 2시간 후 하나 : 하암.. 잘 잤다😊 태산 : 일어났네 하나 : 웅 체육 창고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편했어

태산 : 아 그러셔? 하나 : 웅웅 왜? 태산 : 너 내 어깨에 기대서 잠 하나 : 🫣 태산 : ㅋㅋ 내가 운동부여서 다행이지 그때 , 밖에서 문이 열린다 친구들 : 야 괜찮아?? 하나 , 태산 : 괜찮아 친구 1 : 여기 문 자주 잠긴대 그래서 문 닫지 말래 태산 : 아 그래? 난 추워서 닫았는데 하나 :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다 태산 : 그러게 태산과 하나는 같이 나갔다 학교를 마치고 난 뒤 하나 : 하.. 오늘 진짜 피곤했다 ( 옆에서 누군가가 온다 ) 재현 : 같이 갈래 ? 하나 : 어 ?? 그래 같이 가자 ! 재현 : 그 고민 해결했어? 하나 : 아.. 아니 재현 : 그렇구나.. 얼른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 하나 : 그치.. 근데 말야 만약 너의 게임친구가 날 속이고 있다면 어떨거 같아 ? 재현 : 속인 거 때문에 기분 나쁠거 같아 근데 얼른 솔직하게 말했다면 봐줄 거야 왜? 하나 : 아.. 아냐 너 여기 집이지 ? 재현 : 응ㅇ 하나 : 잘 가

재현과 헤어진 후 하나 하나 : 근데 태산이는 내가 나나인걸 모르는거잖아.. 근데 난 나나와 하나 이렇게 다른게 행동하고 있고 그럼 내가 태산이를 속이는게 아닐까.. 얼른 오해도 풀고 속이는것도 그만해야겠어 태산 : 야 안 들어가고 뭐해 하나 : 아아 들어갈거야 집에 들어온 후 둘은 같이 밥을 먹는다 대화의 시작은 하나가 열었다 하나 : 야 너 만약에 너랑 친한 게임 친구가 널 속이고 있다면 어떨거 같아? 태산 : 기분 나쁘지 않을까 하나 : 너도 그렇게 생각하구나.. 태산 : 왜 ? 하나 : 아니 그냥.. 인터넷에서 봤어 태산 : 그래? 하나 : 웅.. ( 하나는 자신의 손을 태산이의 코 쪽으로 가져다댄다 ) 태산 : 뭐하는거야? 하나 : 아니.. 친구가 말해줬는데 ㄷㅂ 피면 손에서 냄새 난대 근데 난 안 나잖아 그럼 나는 안 핀다는거고 너가 그때 오해한거고.. 태산 : ( 냄새를 맡으며 ) 그렇네.. 오해해서 미안하다

하나 : 웅 그리고 나 할말 있는데.. 해도 돼? 태산 : 어어 해도 돼 하나 : 있잖아.. 너 나나 알지? 태산 : 나나 알지 ! 근데 너가 나나를 어떻게 알아? 하나 : ( 심호흡을 한 뒤 ) 사실.. 내가 나나야 태산 : 뭐..? 하나 : 내가 나나라고.. 속여서 미안해 나는 처음에 속일 마음은 없었어.. 너가 나나 만났을 때 나도 산이가 너인줄 몰랐고 놀랐었어 근데 우리는 그때 이미 사이가 안 좋았어가지고 그때 말하면 사이가 더 멀어질거 같았어.. 그래서 조금 친해진 거 같아서 이 말 하고 싶었어 진짜 진심으로 미안해.. 태산 : ( 조금 화난듯이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맙다 나 먼저 일어날게 하나는 잘한거인지 잘 못한건지 모르겠다 마음 속에선 천둥번개가 쳤다 다음날 아침 채림 : 하나 ~ 왜 혼자 가 같이 가자 ! 하나 : 웅 그래.. 채림 : 근데 넌 어느 학교에서 전학 왔어? 지금 뭐 중요할 시기인데 전학와서 궁금해서

하나 : ( 내가 왕따였다는거 들키면 어쩌지.. ) 미안해..🥺 채림 : 아 그래그래 근데 너 수정화장 많이 하더라 쌩얼 궁.금.하.다 하나 : ㅎㅎ.. 다음에 보여줄게 채림 : 그랭 이때까지 하나는 몰랐다 채림이가 어떤 애인지 . 체육시간 뒤 화장실 채림 : 하나야 ~ 뭐 찾아? 하나 : 화장품 파우치.. 채림 : 아 ㅋㅋ 화장품 파우치? 그거 너 책상에 없던데 하나 : 아 그래..? ( 아.. 어쩌지 수정해야하는데.. ) 채림 : 빌려줄까? 하나 : 그래..! 몇 시간 뒤 하나 ( 아.. 피부가 뜨거워 ) 채림 : 하나 어디 아파 ? ㅋㅋ 하나 : 아.. 아니 채림 : 막 피부가 뜨거워? ㅋㅋㅋㅋㅋ 하나 : ( 윤채림이 화장품에 뭔 짓을 한건가.. ) 어떻게 알았어? 채림 : 아니 그냥 ~ 내 화장품이 너한테 안 맞나보다 그.치 ? 체육시간 전 채림 : 야 내가 알아보라는거 알아봤어? ?? : 아니 아무 기록도 없어 못 찾겠어

채림 : 아윤아 ~ 자꾸 못 찾으면 어떡해 못 찾으면 몸을 써서라도 찾아야지? 아윤 : 미안 채림 : 야 ㄹㅅ 어딨냐? 아윤 : ㄹㅅ는 왜? 채림 : 아니 문하나 걔 계속 수정화장 하잖아 뭔가 수상해 아윤 : ㄹㅅ는 뭐 어떻게 쓸 건데 채림 : 내가 문하나 화장품 파우치 훔치고 난 뒤에 체육 시간 끝나고 내 화장품 빌려주게 물론 ㄹㅅ가 들어간 내 화장품 ㅋ 안녕하세요 유린🎀입니다 새로 나온 인물인 아윤은 일찐 윤채림과 같이 다니는 무리 속 한 인물입니다 아윤은 같이 다니는 무리지만 그 무리에서 가장 조용한 아이이고 채림이에게 이용 당하는 인물입니다 이 인물도 조금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아윤 18살 여자 일찐 무리 / 이용 당하는 중 뭔가 하나 신경을 많이 씀

총 3개의 댓글

  • 한태산이생각난단말이야 25.03.08

    진짜 재미있어요

  • 한유린🎀 25.03.08

    ㄹㅅ 아이디어는 제가 낸 것이 아니고 웹툰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넣어야 채림이라는 이 역이 나쁜걸 알거 같아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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