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t - 누군가가 그러더라고

사람이 좀 쓸모가 없으면 어떻냐고, '사람'인데

또 이런 말도 있더라

사람이 받는 고통의 양은 정해져 있다고

그러니까 버텨보자

지금 네가 힘든 거, 나도 잘 알아

근데 우리 다 조금씩은 힘들잖아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다 조금씩 느끼고 있잖아

지금 힘든만큼 나중에는 행복하겠지

너 자신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내가 방금 한 말들을 떠올려줘

내가 다른 사람에 인생에서는 미움받는 악역일지는 몰라도

내 인생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빛나는 단 하나뿐인 주연이니까

너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해줘

너의 매일을 응원해

넌 너라서 그 모습 그 자체로도 빛나

- The end - 살아가는 게 힘든 어느 하루의 여러분들에게 제가 드리는 짤막한 응원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봐요 🩷 💬 사진 저장시 핱(❤)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