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
조회수 2202일 전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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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자켓에 머리를 묶던 내가 코트에 관심이 생기고 구석에 쌓인 향수에 먼지도 요즘엔 쌓이지 않고 있어
뮤지컬이 좋다길래, 밤새 캣츠를 보고 있어 넌 내 취향들은 전부 유치하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네가 좋다면 그만, 노래를 만들어 줄게 똑같은 사랑 노래만 자꾸 나오겠지만 말만 해줘 언제든 들려줄게
어바웃 타임이 좋다길래 괜히 대사를 읊어보고 있어 오늘 밤부터 네 옆자리는 내게 될 거야
네가 좋다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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