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껄한_인생😎
조회수 3111시간 전
스껄한_인생😎
조회수 3111시간 전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유사글 입니다 혹사라도 이 글이 불쾨하신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또한, 주인장에 상상을 글로 적은것일 뿐 입니다 절대 과한 과몰입은 삼가해 주세요:) 글에 나오는 해당 아타스트를 비하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바쁜 대학생 누나 팀플 과제 때문에 놀러 가지도 못하고 누나한테 가지 말라고 하기엔 자기가 너무 애처럼 보일까 봐 말도 못 하고 혼자 시무룩 강쥐된 운학 예전에 인터넷에서 하늘을 손가락으로 찌르다 보면 비가 내린다는 글을 보고 누나가 나갈 준비하러 간 사이에 하늘에 검지 손가락 두 개 펴고 콕콕 찌르고 있으면 좋겠다
운학이가 하늘을 열심히 찌르는 사이에 누나는 나갈 준비 다하고 방문을 열었을 듯 그럼 운학이 혼자 뽀시락뽀사락 대다가 누나 나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급하게 손 내리고 뒤돌아볼 듯 "운학아 누나 나갔다 올게" 벌써요? 누나 제가 데려다줄까요? "에이 뭘 데려다줘 괜찮아 밖에 추워" ····(🙁) "아니면.. 이따 데리러 오든가" 네 끝나면 연락 줘요 혹시 모르니까 우산 챙겨가고요! " 비는 무슨 해도 가려지고 선선하니 나가기 딱 좋고만"
이렇게 대화를 하면서 하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갔을 듯 그렇게 나간 하나가 엘베에서 내리고 있을 때였나 하늘이 운학이의 하늘 찌르기 노력의 대가를 주듯 창문에서 토독토독 빗소리가 나기 시작하지 그럼 운학이는 소리 듣자마자 우산 들고 뛰쳐나갈 듯 누나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혹시라도 갑자기 내린 비에 누나가 쫄딱 젖을까 봐 더 빠르게 뛰어갔을 듯···
그렇게 뛰어나가면 아파트 현관에서 통화 중인 하나 보이겠지 "그니까,, 갑자기 비가 오네···· 응 어쩔 수 없지 그럼 각자 조별 과제···" 통화가 끝나고 바로 운학이한테 연락했는데 뒤에서 울리는 전화벨에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면 기분 좋아서 환하게 웃고있는 운학이 있을듯 누나 제가 비 올거라고 했죠? "···" 시무룩한 누나 보고 귀여워서 쿡쿡 웃고는 꽉 끌어안더니 누나 오늘은 어쩔수없이 저랑 놀아야겠네요 할것같다
이런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글 자체가 어색할수있어요.. 오타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댓글부담없이 많이 써주세요😀 반응 좋아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글쓰고 있슴다 ·ᴗ· 제 프로필 활동에 약속 나가는 누나 붙잡는 연하 한태산도 있습니다 심심할데 보기 좋아요! 이것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총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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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수바깅 5시간 전
우앙 글 완전 잘 쓰세요 ♡ 잘 보고 갑미다 ~ .. 💓
BND⸝⸝☾ 3시간 전
샌 .. 너무 잘쓰시는데욘 ʚ❤︎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