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껄한_인생😎
조회수 16625.12.09
스껄한_인생😎
조회수 16625.12.09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유사글 입니다 혹사라도 이 글이 불쾨하신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또한, 주인장에 상상을 글로 적은것일 뿐 입니다 절대 과한 과몰입은 삼가해 주세요:) 글에 나오는 해당 아타스트를 비하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약속나가는 누나 붙잡는 연하 한태산·· 어느날 평소에 자주 만나던 친구들과의 약속이 잡힌날이였을듯 어느때와 같이 옷을입고 화장을하는데 그날따라 유독 화장이 잘먹는거야 결국 하나는 저번에 태산이랑 데이트할때 입으려고 사놨던 예쁜 옷으로 다시 주섬주섬 갈아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마저 약속에나갈 준비를하는데 친구들한테 갑자기 약속취소 연락을 통보 받으셨을듯 "어 여보세요?" 야 하나야 너 혹시 준비 다했어?? "응 준비 다했지 왜??" 아니 내가 갑자기 중요할 일이 생겨서,,·· 우리 다음에 만나자 진짜로 미안해ㅠ 갑작스러운 통보에 너무 짜증났던 하나는 태산이 한테 투정을 부리러 방문을벌컥 열고 거실로 나갔을듯 그리곤 자연스럽게 TV보는 태산이를 부르면서 다가갔을듯 "태산아~"
태산이를 부르자 쇼파에 누워있던 태산이가 날 올려다 봤을듯 한 3초정도 정적이흘렀나? 태산이가 갑자기 날 보더니 냅다 허리를 껴안고 "누나 오늘 진챠 예븐데 약속 안나가면 안돼?" 하고 허리에 고개 파묻고는 슬슬애교 부리기 시작할듯 약속취소로 화나있던 문하나는 항상 연상같던 태산이가 처음으로 연하처럼 보이자 당연히 화났던거 다 풀리고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지셨을듯 그리고 태산이의 연하모먼트를 더 보고싶던 하나는 일부러 더 단호한척 하셨을듯 ㅋㅋ "음 태산아 예쁘다고 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내가 이미 친구들이랑 약속을다 잡아둬··.."
누나 허리에 고개 도라도리하다가 말 끝나기도 전에 비에 젖은 불쌍한 고양이눈하고 고개들어 누나를올려다보면서 말하겠지 "진짜로 나 두고 갈거야??" 하면 누나 그날이후로 전화번호 저장명 태산❤에서 우리탯냥이💕로바꾸셨을듯
글을 처음써봐서 좀 이상할수도 있어요 (오타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다른글도 생각해둔건 있는데 이게 잘 쓴거지를 모르겠어서 더 쓸지말지는 반응보고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총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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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할일태산 25.12.09
끄꺄가각 노무 설레여ㅕ👍 처음 쓴거치고 너무 잘 쓰셨는데요?!🔥
부힛부힛사르rrrrr탯냥이🏔 6일 전
와 쌤 미쳤어욥..😮이런거 더 올려주세요.. 진짜 ㄹㅈㄷ에여...
채솔 4일 전
쌤 쩔어요ㅠㅠㅠ🥺
운아기❤️❤️ 3일 전
저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