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문하나,,, 생긴건 멀쩡해 보여도 어릴때 부터 불치병이 있던 아이이다. 지금까지 짝사랑 이라고는 생각해본적 없던 내가 고1 ,그를 만나고서 부터 바뀌었다. 그 애만 보면 이제 껏 없었던 감정들이 솟구친다.

도어: 문하나 ! 빨리빨리 안다녀,,? 20분 늦음,, 하나: 아 ㅈㅅㅈㅅ ,, 약 먹고오느라... 도어: 아.. ㅇㅋ.. 지금은 괜찮지..? 하나: 옙썰 ㅋㅋ 암 오케 ㅋㅋ 자 , 이제 놀러가쟝 ~

.... 하나: 야야 재밋엇다 ㅋㅋ ㅇㅈ? 도어: 그니ㄲ... (툭) 아야.. 이한: 어어..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와 개이쁘다) 도어: 아 네네,, 뭐 괜찮아요 ! (뭐지 저 존잘은) 이한: 그.. 우리 학교인것 같은데 혹시 몇학년 몇반이세요..? 도어: 아 ㅎㅎ 전 1학년 1반 김도어에요. 이한: 오 !! 전 1학년 5반 김이한이에요,, ㅊ..친하게 지냐자!! 도어: (귀엽누,,) 으응! 하나: 오오 ~~ 모야모야 이거 ! 도어: 아, 그런거 아니거드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