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나도 너 싫고, 너도 나 싫어하잖아. 뭐가 문젠데? 이제 헤어지자,응? 너도 나 이해하잖아! 여주:………너,,,,아예 마음이 갔어…..?

남주:너도 알잖아. 너에 대한 마음 식은 거. (여주가 뒷걸음질을 친다.) 여주:왜? 설마,,, 걔 때문에? 걔가 나보다 좋은 점이 뭐가 있는데? 왜? 남주:하….그만하자, 제발.

(1년 뒤) (여주에게 전화가 온다.) 남주:진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니, 그냥 그때로 돌아가다면 사랑한다 말해줘. (결말은 상상에 맡길게요🫠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