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복이니가브라우니❤️(블접)
조회수 59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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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리가 안돼있는건 못보는 성격이라 완벽하게 정리했다. 정리를 다하고 준비한뒤 현관문을 열기전에 생각했다. '오늘 잘할거야 화이팅하자 승민아' 서둘러 가게로 갔다. "어? 왔어? 이제 갈까?" "응" 오늘 잘하겠지? "야 너무 떨지마 무슨 일 있어도 내가 커버해줄게 걱정말고 이제 가자" "아..응 가자!" 떨지 않기로 했는데 가면서 불안했다. 태희도 그걸 눈치챘는지 어깨를 툭 치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야 너 이렇게 떨면 이제 나랑 일 못할줄 알아~" "알았어 안 떨면 되잖아~" "그래 그냥 음.. 재밌는 막장드라마 본다 생각하자" "응!" 어느새 의뢰인 집에 도착해있었다. 띵동 끼익 "뭐야 누구세요?" "아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니 누군진 모르겠지만 가주세요" "네..?" 탁 띵동 "아니 왜요" "현진씨 할머님 되시죠?" "..그런데요" "저희가 도와드릴일이 있어서요" "저희는 그런거 뭐 한적 없는데요" "저희가 부탁을 받고 왔습니다 일단 들어가시죠" "네? 저희는 한적이.. 아니 허..참"
저 할머니도 이상한 분인거 같다. 왜인진 알겠지.. "어? 안녕하세요 현진씨" "뭐에요? 우리 현진일 아떻게 아시는거죠?" "아 할머니 그런게 잇어요 ㅎㅎ.." "..." 나는 분명 무섭진않은데 뭔가 눈치가보여서 더 불안하다. 제발 아무일 없길 바라는데.. "여기 앉아주세요" 태희는 그렇지않은지 아주 여유롭게 의뢰인의 가족들을 대했다. 나라면.. 할수는 있었겠지만 눈치가 보였을거다 "어머님이랑 할머님 두분을 모신이유가 뭐때문인지 아시겠어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얘가 현진이 어미라해놓고 이렇게 대한다는게 말이 안돼지 않습니까?" "하.. 어머니 그게 아니라니까요.." "어디 어른이 말하는데 토를 달ㅇ" "할머님 그만하세요" 태희가 일이 커지기 전에 막았다. 나는 보면서 조마조마했는데 태희가 이렇게 해준다면 안심 될거같다.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 죄송해요ㅠㅜ 근데 다음화는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재미는 없지만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총 4개의 댓글
황현진을부르는내가스테이란다✨ 25.01.24
흐헝헝헝러러렁 작가님이 돌아오셨다!! 저 쌤 작 다 봤다고요ㅠㅠㅠ 진짜 천재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현지니를먹어버리겠어 25.01.24
오오오오ㅗㅇ옹 드디어 오셨어용!!! 기다렸어요❤️ 역쉬나 재밌네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