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조회수 129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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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복용 및 불법 거래' '징역 7년...' "ㅁ, 민호야 설마 이거..아니지?" "...맞는거 같아' "하아..하 말도 안 돼.." 여태 가장 믿고 가족보다 그립던 사람이 여태 피땀눈물 흘리며 쫓고 쫓던 허상의 인물이었다 대체 왜일까 대체 전생의 나는 무슨 큰 죄를 지었던 걸까.. "야 태희야 정신차려" "넌..아무렇지도 않아?" "아니 나도 너무 힘든데 너가 먼저니까" "항상 내 1순위는 너였으니까" "널 믿고 널 좋아하고 너랑 슬픔을 나눈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으니까..!" "늘 멘탈이 가장 강하고 흔들리지 않던 너가 요즘에 많이 힘들어 보였어" "나한텐 다 보여 너가 언지 힘들고 언제 기쁜지" "너..변했어 서태희"
태희의 멘탈이 한번더 깨졌다 깨짐과 동시에 정신이 돌아왔고 알수 없는 감정들이 가슴을 찔러댔다 정신이 없던 사이 현진이 복귀했다 그가 복귀한뒤 나름 사건도 순조롭게 해결이 되가던중 최지훈의 마약 검사 기록이 나왔고 6년째 복용중이였다 "...이젠 미룰 순 없겠지 부검하자" "와..완전 잊고 있었는데 드디어 하는거에요?" "그래야지"
"니코틴이요?! 아니..목에 칼이 쓸려 죽인게 아니라요?.." "응 그런것 같아 여기 잘 보면 점이 니코틴 주사자국이 있어" "하..보통놈은 아니네요" "하박사 있지? 그 사람 잘 체크해 시한폭탄이야" "...ㅎ 저도 이제 모르겠어요 다 놓아버리곤 싶은데' "팀원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난 어떤데" "나이스하죠 선배는요?" "별로야 항상 이를 이꼬라지로 만들어두니까 뒷처리는 항상 내 담당이잖아?" "하박사 스승이었던 의교 교사가 있대요 소문으로는 최면으로 사람을 조종한다고 하던데.." "가능성은 있겠네 그런 소문이 퍼질정도면" "범인을 잡기 어렵다면 한번 니가 직접 나서봐" "저더러 진범이 되라는 말씀이네요" "..그거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촤라락- 태희가 테이블 위에 한 밀실 지도를 펼쳤다 그녀의 몸 2배만 한것을, 그리고 비장한듯 말을 이었다 "우리의 작전은 이거야 이 안에 진범은 넣을꺼야 그리고 내가 딱 덮치면 그때 너희들이 체포를.." "에이 설마 팀장님이 뭐 미끼가 되겠다 그 말이에요? 그치만 그건 너무 위험하잖아요.." "여태 죽을고비 10번도 넘게한게 나야 이제 이런거 무섭지도 않아" "돌아왔네 서태희 반갑다" "ㅋ...지X" "누나! 그러면 이제 나도.." "조용히해" "치..미워" "내가 여기로 들어가면 민호야 너가 여기서 대기하고 있••" "아니 싫어 나랑 이형사님이랑 역할 바꿔 내가 여기서 대기할래" "야 황현진..너" "왜 뭐 문제있어요? 그거 바꾼꿔서 얼마나 달라진다고.."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하자" 태희와 민호가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민호가 말을했다 "야 얘들아 이제부터 진짜 실전이다 여기서 사건 끝내고 한잔 하는거야 화이팅!!"
"화이티..잠만요 근데 진범을 어떻게 저기 넣어요?" -며칠전- pc방에 태희가 컴퓨터를 키고 불법 사이트의 들어가 나이를 속이고 마약을 사기로 했다 '이거 혼자 와야돼 알지?' '그럼요 이런일 익숙해요' '어린 꼬맹이가 뭘 안다고..ㅋㅋ' '항산 그렇게 무시당하며 살았는데 이젠 다 죽일거에요' '밀실에 2시까지 맞죠? 새벽..' 그리고 지금 a.m 2시 실전에 나선 강력 1팀 태희가 비장한 눈빛과 무거운 걸음걸이로 큰 소음과 함께 철문을 열었다
총 5개의 댓글
용복이니가브라우니❤️(블접) 25.01.05
와.. 아니 감탄 나오는데 근데 그와중에 글은 또 엄청 재밌고.. 우와.... 잠시만여 쌤 사랑해오❤️
현지니를먹어버리겠어 25.01.05
와...쌤 넘 재밌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