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세번째 뾰뵹 강쥬얘기를 하겠다. 우선 둘다 길치다. 15분정도 늦게 만난거같다. 나는 지하철을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렸다. 그래서 생각도 안한 버스를 탔다. 근데 갑자기 버스가 섰다. 기름이 부족했나보다. 그래서 난 15분정도 늦은거같다. 만나서 바로 노래방으로 갔다. 길을 잃을뻔 했지만 잘 갔다. 첫곡은 오늘밤에. 강쥬가 빠져있는 곡이다. 그뒤로 기도,하이어,33,콜미,우콘 등 20곡 불렀다. 우리 둘의 공통점은 성량이 좋다. 가성을 잘 못쓴다. 그치만 강쥬는 목이 빨리 쉰다. 나는 잘 안쉬지롱. 신나게 부르고 버거킹을 갔다. 엽떡을 포기한 이유는 지각을해서. 예절샷 찍고 먹고 극장에 가서 음료수와 물을 샀다. 정말 시간이 촉박하여 화장실도 못갔다. 극장이 끝나고. 지하철 타러 갔다 빠이치고 각자 집가는 지하철을 탔다. 강쥬가 나에게 지하철을 반대로 탔다했다. 정말 길치다. 아무튼 우리 둘은 다음에 다시 만남을 기약하고 총총 헤어졌다. 둘다 만족한 하루였고 결말은 창섭이는 언제나 귀엽다이다. 강쥬에게👉🏻(ㄱㅈㅇ ㅁㅇ ㅂㄲㅁ ㅇㄷ 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