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은우문빈
12월 12일(목)
빈이오빠 왠지 모르게 요즘 따라 오빠가 더 그리워져 잘 지내고 있지? 난 아직도 빈이오빠가 살아있는 거 같아. 오빠가 활짝 웃던 그 얼굴도 생생히 기억나는데...그런데 곤 4개월만 있으면 벌써 빈이오빠랑 헤어진지 2년이나 된데, 난 그게 아직도 믿기지 않거듣.. 난 아직도 빈이오빠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고여..빈이오빠를 나한테 행복한 하루 선물해준거지? 그치? 내가 요새 많이 힘들어한 거보고 나 힘내라고...그렇게 믿는다...요새 모든 것에 의미부여를 하게 되는 거 같아 오빠가 나를 보러와준건가 나를 봐주고 있나 이러면서...근데 빈이오빠 진짜 별것 아닌 거에 생각 난다? 진짜 별거 아닌것들 그냥 생각이 많이 나보고 싶다 한 때는 꿈에 종종 나오더니 왜 요새는 안 와 꿈에서라도 볼 수 있게 와줘라 진짜 많이 보고싶어..그냥 내가 조금 더 과거오 돌아간다면 오빠에게 더 많이 고맙다고,아프지말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나를 위로해주던오빠를 내가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었었다면..내가 혼자있지않다고 새각하게 해주던 오빠를 외롭게 두지 않는 나였으면..후회가 된다 그냥...애기하고 싶었어 보고 있을 모르겠지만...ㅎㅎ 빈이오빠 난 아직도 오빠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고여..항상 빈이오빠 사랑할게, 나중에 또 쓸게.시랑해요, 빈이오빠゜゜(´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