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사계절 중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인 여름, 그리고 너의 생일이 왔네 태산아.ᐟ.ᐟ 처음 널 봤을 때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이 꼭 동경해왔던 빛의 한 줄기 같아서 늘 기억에 남아.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한다는 것도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빌었던 사람도 다 네가 처음이야:) 말주변이 없어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고 머릿속이 뒤죽박죽한데,, 그래도 꼭 하나만 기억했으면 좋겠어. 이 세상엔 너 혼자가 아니고 응원하고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거,, 다치지 말고 늘 건강하고 앞으로도 추억 많이 쌓아가자. 내 인생에 기적처럼 찾아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