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이
8월 10일(일)
@너 보면서
버텨보고 싶어.
가끔,
그냥 죽고싶고
다 내려놓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겠더라.
아직
너랑 해보지 못 한것들이 많은데,
아직
너를 더욱 사랑해주지 못 한 것같은데,
아직
널 포기 할만큼 인생이 힘든 것같지않은데,
아직
너를 더 보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인생을
쉽게 포기하겠어.
그냥,
너때문에
조금만 더 살아볼까 싶어져.
아무도 몰라주는
내 아픔을
너만큼은 알아줄것같아서.
별거아닌 일에도
쉽게 상처받는 나를
감싸 안아주는 네가
따뜻하고,고맙고
좋아서.
생각해보면
이 어둠에서도 언젠가는
빛이 생길텐데
그때까지
너 보면서
버텨보고 싶어.
(숙제 하기 싫으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