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덕이지만사랑해
10월 18일(토)
인생 첫 콘서트를 보기위해 거의 6시간을 달려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오프닝때 울었씀..하핫.. 내가 콘서트를 보고왔다는게 실감이 안나요ㅠㅠ 왜이렇게 짧게하죠.. 아니 서창빈이 약속을 지켰어요..서창빈이 그! 약속을 지켰다구요!! ㅁㅊㅁㅊㅁㅊ...그것도 그건데 서창빈 실물이진짜..와.. 빈주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녜요.. 오늘에 최애는 너였다 서창빈.. 도데체 서창빈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거죠.. 그리고 승민이 가려줘 무반주로 부르는거보고 울컥하고 마이페이스 때창하는데 울컥하고 가사보고 울컥하고 그냥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시야도 넘 좋았고ㅠㅠ 최대한 눈에 오래 담으려고 영상은 진짜 못찍어서 좀 아쉽긴 하네요..다음콘서트도 가고싶어짐.. 엄마는 기겁을하겠지만..핳... 내일 콘서트 가시는분들도 잘 즐기고 오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