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My데이
7월 30일(수)
마미가 데이식스에 돈 쓰는 거 당분간 그만하라고 하셔서 한동안 안 사고 속상했는데 마미께서 신발 살까 고민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제 폰으로 데이식스 굿즈 주는 신발 아무거나 추천해서 고르라고 했는데 눈치 못 채셨어요! 그래서 저는 너무 신나게 결제까지 했었어요! 그래서 어제 반스 택배가 왔다고 해서 맨발로 뛰어나가서 마미한테 들키면 안 되니깐 몰래 방으로 뛰어가서 열어봤는데.... 정말 너무 이뻐서 소리가 막 저절로 질러지는 거예요!... 온라인으로 사서 소진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왔고 포카도 너무 예뻐서 쓰러질 뻔했는데 브로마이드는 또 어캐 여는지 몰라서 혼자 짜증 내다가 제가 거꾸로 열고 있었더라고요!😅 브로마이드 진짜 너무너무 이뻐서 쓰러질 뻔했습니다! 물론 아직 마미한테 안 들키고 잘 신발 드렸어요! ㅎㅎ 너무 행복했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