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7월 13일(일)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좀 늦어버린 팬로그인만큼 짧고 굵게 편지?를 써봄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최애가 누구다!! 하고 딱 말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도훈이도 좋고 정환이도 좋고 영재도 좋고 지훈이도 좋고 경민이도 좋고 한진이도 좋고.. 그냥 다들 볼수록 매력이 넘쳐서 딱 찝어서 최애가 누구고 차애가 누구고 그걸 정하기가 힘드네요..그만큼 투어스 멤버들 모두에게 엄청나게 빠져들었단 뜻이겠죠? 투어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없던 힘도 생기고 잠시나마 힘들었던 것도 잊게 되고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인 파워를 전해주는 투어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꾸벅🙇♀️ 항상 응원하구여...오래오래 활동하세요 강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