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모마일
9월 13일(토)
💣뉴비트가 이번에도 찢었다💥
MCT 페스티벌 완전 기대 이상...!
사실 아무런 정보 없이 선착순이길래 선약 끝나고 도다다닷 마곡나루로 달려갔다. 근데 이미 티켓은 오전에 다 팔렸다고해서 자포자기하고 친구 기다리기 시작. 근데 무대 뒷편에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실눈 뜨고 봤는데 뉴비트였던🫢
서현이의 뚜렷한 T존 보고, 여여정의 머리스타일 보고 알아차려서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LED로 손도 흔들고 싶었고 응원봉도 가져갔는데 크나큰 I는 그저 입틀막하고 영상만 찍었답니다...E력을 길러야지 진심...
누가 리허설하는 사람들 누구냐길래 '뉴비트라고 3월에 데뷔했어요'라고 해서 뉴비트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버스킹 때 뵈었던 분들이 보여서 혼자서 내적친밀감 up이었어요. 뉴비트 티셔츠 입고 오신 분께서 리우포카 달린 가방 들고오셔서 옆에 친구 팡팡 때려버리고😳
귀여웠던 포인트들이 한둘이 아닌데 4시~8시까지 계속 무한대기&리허설&본무대보느라고 몸이 두들두들 아파요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포인트 다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도 뉴비트는 사랑입니다❤️🔥
#FLIPTHEFAN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