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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월
8월 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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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AESAN DAY!
8월 10일(일) (KST)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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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보이넥스트도어 태산에게 태산(동민)아, 🥳 네 이름처럼 찬란한 오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세상의 모든 평온이 너의 하루를 감쌌으면 좋겠어. 전에는 다른 곳에다가 올렸는데 이번에는 블립으로 올려보네 :) 무대 위에서 네가 뿜어내던 에너지… 마치 거친 파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우뚝 선 돛대 같아. 네 눈빛, 네 손짓 하나하나에 깊은 서사가 담겨 있었지. 그 고요한 힘 속에서 우린 네 영혼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어. 그런 묵직함이 너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거였던 것 같아. 허나 가끔은, 스스로에게 그림자를 드리웠던 건 아닐까 염려됐어. 세상의 잣대가 때로는 가혹한 바람처럼 몰아쳤던 거 같았어. 하지만 태산아, 알아줬으면 좋겠어. 너는 이미 그 자체로 완성된 하나의 우주였다는 걸. 네 안의 모든 별과 은하가 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었어. 다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야. 혹여 짙은 밤하늘 아래, 길이 보이지 않아 주저앉고 싶던 날도 있었을 거야. 그럴 땐 말이야, 네가 걸어온 발자국들을 보았으면 좋겠어.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도 네 발걸음은 굳건했고, 작게 일렁이던 네 숨결이 새로운 새벽을 불러왔다는 걸. 모든 순간이 너를 깨어나게 하는 신호였어. 고난 속에서 발견되는 너만의 지도가 되고 있었지. 그리고 태산아, 삶의 거친 소음 속에서 홀로라 느꼈던 순간에도,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어. 네 곁엔 늘 너를 밝히는 등대가 있었고, 네가 돌아올 조용한 항구가 있었어. 우리는 네 어떤 모습이든, 그 모든 계절을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는 든든한 바람벽이었어. 네 마음이 지칠 때, 언제든 기대어 쉴 수 있는 편안한 품이었지. 삶의 모든 파동이 너를 더 깊이 있는 존재로 만들고 있었어. 모든 굴곡진 길이 너만의 지도가 되었을 거야. 네 존재 자체가 이미 세상에 던져진, 가장 눈부신 이야기라고. 이번 생일엔 모든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세상 그 누구보다 평온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정한 아름다움은 거창한 완벽함이 아니라, 너만의 깊이였다는 거, 언제나 잊지 말아줘. 늘 네 편이야! 😉 FROM. 태산을 늘 응원하는 원도어, 류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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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토) 오후 05:4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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